럭스(리그 오브 레전드)

 


'''"어디 한번 길을 밝혀보죠!"'''[1]


'''럭스''', ''광명의 소녀''
'''Lux'''[2], ''the Lady of Luminosity''

[image]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 '''
[image] 790

[image] 3150

'''기타 정보'''
'''출시일'''
2010년 10월 19일
'''풀네임'''
럭산나 크라운가드 / Luxanna Crownguard
'''디자이너'''
슈렐리아(Shurelia)
'''성우'''
[image] 김새해 / [image] Carrie Keranen / [image] 이토 시즈카
2.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광채(Illumination)
4.2. Q - 빛의 속박(Light Binding)
4.3. W - 프리즘 보호막(Prismatic Barrier)
4.4. E - 광휘의 특이점(Lucent Singularity)
5. 영원석
5.1. 시리즈 1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6.3. 상성
7. 역사
7.1. 2012 시즌
7.2. 2013 시즌
7.3. 2014 시즌
7.4. 2015 시즌
7.5. 2016 시즌
7.6. 2017 시즌
7.7. 2018 시즌
7.8. 2019 시즌
7.9. 2020 시즌
7.10. 2021 시즌
8. 아이템, 룬
8.1. 미드
8.2. 서포터
8.3.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미드
9.2. 서포터
9.2.1. 원딜과의 궁합
10.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11. 스킨
11.1. 기본 스킨
11.2. 마법사 럭스(Sorceress Lux)
11.3. 마법도둑 럭스(Spellthief Lux)
11.4. 특공대 럭스(Commando Lux)
11.5. 제국군 럭스(Imperial Lux)
11.6. 강철 군단 럭스(Steel Legion Lux)
11.7. 별 수호자 럭스(Star Guardian Lux)
11.7.1. 파자마 수호자 럭스(Pajama Guardian Lux)
11.8. 원소술사 럭스(Elementalist Lux)
11.9. 달빛 여왕 럭스(Lunar Empress Lux)
11.9.1. 크로마
11.10. 전투사관학교 럭스(Battle Academia Lux)
11.10.1. 전투사관학교 럭스 프레스티지 에디션(Battle Academia Lux Prestige Edition)
11.11. 우주 럭스(Cosmic Lux)
11.12. 암흑 우주 럭스(Dark Cosmic Lux)
11.13. 우주 그루브 럭스(Space Groove Lux)
12. 기타
12.1. 인기
12.2. 커플링
12.3. 일러스트 변경


1. 배경


[image]
[clearfix]

'''"내가 특별한 건 내 안의 빛 때문이에요. 그 빛을 어디에 비출지는 늘 신중하게 결정한답니다."'''

럭산나 크라운가드는 데마시아인으로, 마법 능력을 가진 자를 공포와 의심을 담은 편협한 시선으로 보는 환경에서 태어났다. 고귀한 가문의 딸이지만 빛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법력을 타고났기에 이 능력이 발각되면 추방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신의 능력을 감추는 것만이 가문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여겼지만, 낙천적이고 유연한 성격 덕분에 차츰 자신만의 재능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이제 럭스는 조국 데마시아를 좀 더 화합하고 포용하는 나라로 만들려고 한다.

장문 및 이전의 배경은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참조.

1.1. 챔피언 관계









가렌
이즈리얼
피오라
자르반 4세
신 짜오
갈리오
사일러스
가렌과는 가족 사이이며 데마시아가 배제하는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사이가 좋은 편. 유니버스 이전엔 사적으로는 친밀한 남매였으나 스토리 개편으로 가렌은 여동생으로선 나름 좋아하지만 그 럭스가 마법사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려고 하고,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 하지만 럭스 코믹스 이후에는 럭스가 마법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의 상호작용 대사에서도 여느 다정한 남매의 대화를 주고받는다.[3]
갈리오는 럭스의 마법을 긍정적으로 바라봐 준 몆 안 되는 존재이다. 럭스의 마력 덕분에 갈리오는 일시적으로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럭스에게 갈리오는 자신이 다시 움직일 수 없게 되더라도 럭스가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사일러스는 그가 수용소에 잡혀지내던 시절 봉사활동을 다니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같은 마법사라는 점 때문인지 서로 여러 지식을 주고받으며 친해졌으나 끝내 사일러스가 럭스를 이용해[4] 페트리사이트 관련 서적을 얻어내 그 정보를 통해 수갑의 성질을 역이용하여 사형 당일 럭스를 제외한 사형장에 찾아온 전원을 쳐죽인뒤 사라진 건으로 인해 럭스에겐 사실상 은혜를 원수로 갚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그 외에 데마시아 소속 챔피언에 대해선 일단 믿을 만한 아군이라 인식하고 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데마시아의 상황을 좋게 보지는 않는 편.
이즈리얼은 럭스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른 유니버스에서는 서로 사귀는 사이로 묘사되기도 한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도 서로의 상호대사가 수많이 존재한다.[5]

2.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image] '''체력'''
490(+85)
1935
[image] '''체력 재생'''
5.5(+0.55)
14.85
[image] '''마나'''
480(+23.5)
879.5
[image] '''마나 재생'''
8(+0.8)
21.6
[image] '''공격력'''
54(+3.3)
110.1
[image] '''공격 속도'''
0.625[6](+1%)
0.775
[image] '''방어력'''
19(+4)
87
[image] '''마법 저항력'''
30(+0.5)
38.5
[image] '''사거리'''
550
550
[image] '''이동 속도'''
330
330
전체적인 능력치는 좋지 않은 편. 패시브가 기본 공격을 활용해야함에도 성장 공격 속도가 낮은데다 W의 방어막 때문인지 체력과 초반 방어력이 낮다. 대신 성장 방어력이 매우 높아 그나마 후반부에는 다른 마법사들과 비슷해진다.
패시브 활용을 위해 기본 공격 모션은 간결하고 좋은 편. 투사체가 은근 느리지만, 공격을 먼저 하고 스킬을 뒤늦게 적중시켜 패시브를 터뜨리는 등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공격의 경우 지팡이를 휘두르며 투사체를 발사하고 치명타가 터질 경우 지팡이를 휘두르는 대신 빙글빙글 돌리면서 투사체를 발사한다.
공격 속도 계산식은 0.625를 기반으로 적용되지만, 1레벨부터 추가 공격 속도 7%가 제공되어 실질적인 1레벨 기본 공격 속도는 약 0.669, 최종 공격 속도는 약 0.775가 된다. 8.9 패치 이전에는 이 추가 공격 속도마저 없었다.
사망 시엔 쓰러져 빛 줄기로 변해 사라진다. 이는 레오나의 사망 모션과 매우 유사하다.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광채(Illumination)


[image]
공격 스킬에 맞은 적에게 6초간 빛의 에너지가 주입됩니다. 럭스의 기본 공격은 이 에너지를 소모해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줍니다.
[image] 10 + ('''10 × 레벨''') (+0.2 주문력)

럭스의 공격 스킬에 맞은 적은 몸에 빛나는 표식이 남으며, 이 대상에게 럭스가 기본 공격이나 궁극기를 맞히면 추가 마법 피해를 준다.
피해량은 나름 준수하고 대상을 가리지도 않아서 딜을 높이거나 미니언 막타를 먹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거리가 긴 스킬 위주의 포킹 마법사 챔피언인 럭스에게 기본 공격을 해야만 효과가 발동되는 이러한 패시브가 주어졌다는 것이 문제. 사거리가 긴 AP 챔피언이 기본 공격을 활용하게끔 하는 패시브를 갖는 경우는 많지만[7], 다른 챔피언들의 스킬은 챔피언의 지속딜이나 유지력 등 다른 성능을 보다 끌어올려준다는 평을 받는 반면, 럭스의 경우 쓰기는 어려우면서 없으면 딜이 부족해지는 애증의 패시브라는 평. 이 패시브를 고려해서인지 럭스의 각 스킬들은 긴 쿨타임에 비해 피해량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면서 반드시 스킬을 맞혀야만 패시브 효과를 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사실상 궁극기가 아니면 발동시키기도 어렵다. 그나마 아예 평타딜 각 자체가 힘든 미드 럭스에 비해 상대로 근접 서포터도 많이 오며 2대2로 인파이팅을 하게 되는 서폿 럭스가 비교적 잘 써먹는 편이다.
적 챔피언이 원거리 견제기와 이동기가 전혀 없는 뚜벅이이거나, 스킬이 모두 빠져 무방비 상태에 빠진 경우에는 Q-평-E-R-E[8]-평으로 2초 내에 순간적으로 누킹을 할 수 있다.[9]이 경우 패시브 대미지를 3번이나 주기 때문에 (10+10×레벨+0.2×주문력)×3, 그러니까 9렙에 주문력 150 정도를 올렸다고 가정하면 무려 390의 꽤 높은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평타 자체의 대미지까지 감안하면 궁극기를 두번 쓰는 셈.

4.2. Q - 빛의 속박(Light Binding)


[image]
빛의 구체를 발사하여 적중한 적 두 명까지 2초 동안 속박하고 각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image] 50
[image] 1175
[image] 11 / 10.5 / 10 / 9.5 / 9
[image] 80 / 125 / 170 / 215 / 260 (+0.6 주문력)
'''투사체 속도:''' 1190

럭스 콤보의 시작이 되는 최중요 스킬. 럭스의 스킬들은 논타겟에 느린 편이라 콤보를 넣기 위해서는 스킬을 피할 수 없도록 먼저 이 스킬로 속박을 걸어야 한다. 또한 유일한 하드 CC기인 만큼 유일한 생존기이기도 하다.
문제는 투사체 속도가 너무 느려서 맞히기가 힘든 스킬이라는 것. 그리고 CC도 고작해야 속박이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다는 점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마나 소모량이 겨우 50으로 E보다 부담이 훨씬 덜하다. 때문에 E의 피해량이 낮은 극초반에는 E만 쓰기보다는 Q를 살짝살짝 던져가며 견제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그놈의 투사체 속도만 제외하면 훌륭한 스킬이다. 피해량도 괜찮고, 마나 소모도 적고, 사거리도 아주 길고 속박 시간도 1레벨부터 고정 2초로 긴 편이다. 그리고 최대 2개의 유닛을 속박할 수 있기에 미니언 뒤에 있는 적도 묶을 수 있고, 적 바텀 2명을 동시에 묶는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다.
[image]
사용 시 지팡이를 휘두르는 짧은 캐스팅 모션이 있어서 Q - 점멸이 가능하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점멸 - Q에 비해 스킬 시전 딜레이를 훨씬 줄일 수가 있다. 기습적으로 속박을 걸기 위해 활용될 수 있는 테크닉.
또한 Q - 점멸을 할 경우, '''지정한 위치'''로 점멸로 '''이동한 위치'''에서 발사한다. W, E, R과는 다르니 주의할 것

4.3. W - 프리즘 보호막(Prismatic Barrier)


[image]
럭스가 지정한 방향으로 마법봉을 던져 자신과 봉에 맞은 모든 아군 챔피언을 2.5초 동안 일정 피해로부터 보호합니다.

마법봉이 지정한 위치에 도달한 뒤 다시 돌아올 때도 럭스와 봉에 맞은 모든 아군 챔피언을 2.5초 동안 같은 수치의 피해로부터 보호합니다.


[image] 60 / 65 / 70 / 75 / 80
[image] 1075
[image] 14 / 13 / 12 / 11 / 10
[image] 45 / 65 / 85 / 105 / 125 (+0.35 주문력)
[image] 90 / 130 / 170 / 210 / 250 (+0.7 주문력) (최대 보호막량)
'''투사체 속도:''' 1400

광역 논타겟 투사체 보호막이라는 특이한 스킬. 럭스가 지정한 방향으로 지팡이를 던지면 지팡이가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럭스 자신을 포함해 닿는 모든 아군 챔피언들에게 보호막을 걸어준다. 오가는 봉을 2번 다 맞혔다면 표기된 수치의 2배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씌울 수 있는 강력한 광역 보호기다. 이론상 최대치로 아군 5명에게 2번씩 맞춘다면 1500 +3 주문력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지만 현실적으로 아군 5명에게 2번씩 맞출 정도로 아군이 모여있는 상황은 내셔 남작을 잡을 때 말고는 나오기 어렵다. 이는 럭스가 서포터로도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점으로는 시전 직후 첫 번째로 받는 보호막 수치가 너무 낮다는 것. 거기다 상술했듯 즉발 타겟팅인 대다수의 보호막 스킬과 달리, 이 스킬은 느린 논타겟 투사체 스킬이라서 오가는 투사체를 모든 아군에게 맞힐 수 있도록 럭스 자신의 위치는 물론 돌아오는 경로, 팀원의 위치까지 신경써서 던져야 해서 난이도도 높고 불안요소도 많다. 투사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야스오의 바람 장막에도 막힌다.
이 스킬은 럭스의 스킬 중 가장 조정을 많이 받은 스킬이다. 처음 챔피언 설계 시에는 보호막을 받는 아군에게 '''은신(!)을 제공'''하는 것이 고려되었으나 밸런스 문제와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그냥 보호막이 되었다. 6.6패치에선 지팡이의 속도와 실드 적용 매커니즘이 바뀌어서 이전까지는 보호막 기본 수치가 높고 투사체 속도가 항상 동일하며 실드량이 중첩되지 않았으나, 패치 이후에는 보호막이 중첩되게 바뀐 대신 수치와 투사체 속도가 떨어졌다.(지팡이의 궤도가 최대 사거리에 인접할수록 더 느려진다.) 7.15 패치에선 보호막 중첩과 관계없이 던질 때 자신 이외에 아군에게 보호막을 걸어줬다면 돌아올 때의 보호막량이 2배로 강화되게 바뀌었고, 8.9 패치에선 럭스 본인에게 돌아오는 보호막이 언제나 두 배가 되도록 바뀌었다. 그러다 너무 사기여서 9.14패치 너프로 돌아올 때의 2배 쉴드 중첩이 사라지고, 대신 주문력이 0.1 상승하였다. 9.16패치에서는 높은 레벨에서의 보호막량이 증가하였다.
시즌 9부터 서포터 럭스가 재평가받게 된 이유가 이 스킬의 재발견이다. E로 포킹하며 싸우는 식이 아닌 W로 보호막을 키고 결의 룬을 든 후 맞싸움을 하면서 플레이하면 더 효율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서폿 럭스는 주로 이 스킬을 선마한다.
여담으로 보호막이 걸렸을 때 뜨는 버프명은 이 스킬의 이름인 '프리즘 보호막'이 아닌 '별가루 보호막(Stardust Barrier)'이다. 모델 캐릭터의 스펠카드인 마부 「스타더스트 레버리」 (Stardust reverie)에서 따온 것.
[image]
Q와 마찬가지로 사용 시 지팡이를 휘두르는 짧은 캐스팅 모션이 있어서 W - 점멸이 가능하다. 단, Q와는 다르게 '''지정한 위치'''로 점멸로 '''이동하기 전의 위치'''에서 발사되니 주의. 기존에는 점멸로 이동한 위치에서 발사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수함 패치가 진행된 것 같다.[10]
여담이지만, 이를 이용해서 자신이 '''도망칠 방향으로 W - 점멸을 쓰면 돌아오는 W가 더 먼저 오기에'''[11] 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4. E - 광휘의 특이점(Lucent Singularity)


[image]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지역을 조성합니다. 5초 후 폭발이 일어나 해당 지역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여 더 빨리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image] 70 / 80 / 90 / 100 / 110
[image] 1100
[image] 10 / 9.5 / 9 / 8.5 / 8
[image] 60 / 105 / 150 / 195 / 240 (+0.6 주문력)
[image] 25 / 30 / 35 / 40 / 45%
'''피해 범위:''' 310
'''시야 범위:''' 575 (추정)
'''발사체 속도:''' 1200

미드 AP 럭스의 주력기. 사거리도 길고 광역기이므로 포킹과 라인 클리어를 위해 미드 럭스는 선마한다.[12]
문제는 주력기치고 피해량도 낮고 마나 소모도 많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편이라는 것. 긴 사거리와 범위, 슬로우 장판, 패시브 피해량까지 고려한 수치겠지만 그렇다쳐도 기본 깡뎀이 낮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사거리가 길고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투사체가 느릿하고 시전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상대가 피하기 쉽다. 결국 럭스는 다른 마법사에 비해 라인전이 그리 강하지도 않으면서, 빠른 라인 클리어를 위한 '''주문력 임계점'''은 더 높아서 궁극기까지 쓰지 않는 한 다른 마법사와 비교하면 럭스의 라인 클리어는 느리고 번거롭다.
그나마 다른 포킹기와 비교해서 장점은 장거리에서 장시간 유지되는 슬로우 장판기를 깔아줄 수 있다는 것. 슬로우 덕분에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경우도 간간히 생기므로 꼭 기억해 두자. E를 쓴 후 바로 터뜨리지 않고 적이 장판에서 빠져나가기 전까지 공격이나 스킬을 연계해 넣어주는 것도 좋다. 참고로 바로 장판에서 빠져나가거나 그냥 폭발시켜도 1초 동안은 둔화가 유지되므로 '유성'이나 '비열한 한 방'을 잘 이용할 수 있다. 슬로우 장판의 효과 자체는 스펠 실드에 막히지 않는다. 또한 Q의 속박만큼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궁극기 캐스팅 중에도 폭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므로[13] E+패시브+궁극기라는 초장거리 누킹 콤보도 가능하다.
참고로 처음 투사체가 날아갈 때부터 쿨이 돌아간다. 또한, 럭스가 죽으면 임의로 터뜨릴 수 없다. 대신 장판과 폭발 피해는 유지된다.
10.3 패치로 시야 판정이 살짝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575 범위 내에 부쉬가 있었다면 해당 범위만큼의 부쉬도 밝혀주었지만 현재는 스킬 효과 범위가 부쉬에 닿지 않을 경우 부쉬는 밝혀주지 않는다.
마스터 시 45%의 둔화를 걸 수 있는데, 그리 큰 수치라고 할 순 없지만 변변한 이동기조차 없는 뚜벅이 챔피언들을 막는데에는 꽤 효과적이므로, 쫓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 챔피언 앞길에 E를 깔아 전진을 늦추거나 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적군 입장에서도, 저걸 밟자니 속도가 느려지고 빠져나가려 하면 E가 터지면서 꽤 아픈 딜이 나오는 데다가,슬로우로 인해 럭스의 Q를 쉽게 맞게 되고, 그러는 순간 바로 궁극기가 날아오면서 역관광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
E를 잘못 날렸다면, 굳이 바로 터트리지 말고 알아서 터질 때까지 가만히 두는 것도 좋다. 상술했듯이 투사체가 날아가기 시작할 때부터 쿨타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바로 터트리지 않아도 손해는 안 보고, E가 바닥에 있으면 상대방의 무빙이 한정되어 Q를 맞출 각을 더 잘 볼 수 있다.
[image]
위의 Q, W를 읽었고 약간의 눈치가 있다면 예상할 수 있겠지만 E 역시 E - 점멸이 가능하다. 단, W와 동일하게 '''지정한 위치'''로 점멸로 '''이동하기 전의 위치'''에서 발사되니 주의.

4.5. R - 최후의 섬광(Final Spark)


[image]
눈부신 광선을 발사하여 일직선 상에 있는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최후의 섬광은 광채 효과를 점화시키며 재적용시킵니다.
[image] 100
[image] 3340
[image] 80 / 60 / 40
[image] 300 / 400 / 500 (+1.0 주문력)
'''시전 시간:''' 1.0
'''시야 범위:''' 575 (추정)

럭스의 상징과도 같은 초장거리 광역 누킹기. 사용하면 잠시 힘을 모은 후 긴 사거리의 레이저를 발사한다. 발사되기 전 피해 범위 내에 아군, 적군 모두 볼 수 있는 붉은색 경고선이 생긴다. 최후의 섬광은 기본 공격처럼 적의 광채를 터뜨릴 수 있으며, 터뜨린 후에 다시 광채를 묻힌다. 기본 피해량도 상당하고 거기에 패시브 피해까지 더해져 꽤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사거리가 길고 쿨이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 급할 때는 근거리 미니언에 E를 쓰고 궁을 써서 한 방에 라인 클리어를 해결할 수도 있고, 난이도가 높지만 궁극기로 저격 로밍을 가는 것도 가능. 서폿 럭스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메인 딜러도 아니다보니 대회에서조차 쿨마다 막 지르고 보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준 글로벌기에 강력한 딜링과 짧은 쿨타임 모두 겸비했지만 역시 단점은 럭스의 다른 스킬들처럼 '''맞추기 어렵다'''는 것. 길다란 막대형 관통기라 위의 둘과 비교해 봤을 때 쉬울 뿐이지 시전 시부터 빨간색 경고선을 보여주는데다 폭이 생각보다 가늘어서 옆으로만 살짝 벗어나도 빗나간다. 때문에 이 스킬을 확실히 맞추기 위해서는 Q의 속박이나 아군의 보조가 필요하다.
참고로 궁극기 판정은 선딜레이 이후 럭스가 바라보는 정면인데, 빛이 나는 이펙트는 처음 시전 위치 그대로기 때문에 궁극기 시전 중의 럭스가 강제 이동 CC기에 걸려서 방향이 바뀌면 레이저를 맞아도 피해가 전혀 없고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뜬금없이 킬이 나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이즈리얼처럼 궁점멸로 스킬 이펙트 따로, 판정 따로식의 페이크 플레이도 가능하다. 잠수함 패치로 인해 궁극기 시전 중에는 점멸을 사용할 수 없게 막혔다가 패치로 풀렸다.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판정과 이펙트는 일치하고 럭스 본체의 위치만 바뀐다.
모티브는 마스터 스파크#s-2와 그 강화판인 '''파이널 스파크'''. 출시 당시의 영어 원문 명칭은 Finales Funkeln이었는데 패치로 지금과 같이 바뀌면서 패러디가 맞다는 것이 인증되었다.
[image]
10.4 패치로 R - 점멸이 가능해졌다. 마찬가지로 '''지정한 위치'''로 점멸로 '''이동하기 전의 위치'''에서 발사된다. 이즈리얼의 R - 점멸과 비슷.

5. 영원석



5.1. 시리즈 1


[image] '''광휘의 레이저'''
> R - 최후의 섬광으로 처치한 적 챔피언
>
> 달성 목표 : 4 / 10 / 30 / ? / ?
[image] '''빛의 보호막'''
> W - 프리즘 보호막으로 감소시킨 피해량
>
> 달성 목표 : 7,600 / 31,000 / 69,000 / 130,000 / ?
[image] '''찬란하게'''
> 적 챔피언에게 P - 광채 발동
>
> 달성 목표 : 40 / 160 / ? / ? / ?
리그 오브 레전드/시스템#s-5.1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6. 평가


럭스는 빛을 다루는 마법사의 컨셉을 보유하고 있는 챔피언으로, 모든 스킬이 직선형 스킬이면서 사거리가 긴 견제형 마법사(Artillery Mage)이다. 딜링형 스킬이 주력으로 사용되지만 서폿 챔피언들처럼 프리즘 보호막(W)이라는 보호막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서폿으로 기용되기도 한다.
미형의 외모와 단순무식할 정도로 직관적인 스킬셋, 그리고 그 스킬셋에서 기인하는 낮은 조작 난이도[14]로 인해 저티어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다 그렇듯 조건에 따라서는 다재다능하지만,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을 때는 어느 쪽이든 애매해지기 마련이라 평가가 좋았던 적이 많지 않다.

6.1. 장점


  • 스킬들의 긴 사거리와 미니언 관통기능
럭스의 모든 스킬은 1000이 넘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궁극기는 준 글로벌기이다. 때문에 팀 진형의 뒷라인에서 안정적인 위치선정으로 지속적으로 포격을 퍼붓기에 용이하다. 게다가 넓은 판정의 E와, 패시브와 Q, E, R의 연계성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의 피를 빼는 포킹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간과하기 쉬운 사실로 모든 스킬이 미니언이 관통이 되기에 맞출 수 있다면 사거리 내 상대방은 포지셔닝이 반은 의미가 없어진다.
  • 쿨타임이 짧은 장거리 궁극기
쿨감 옵션을 둘러준다면 시전한 지 24초 만에 궁극기가 돌아오는 덕에 럭스는 궁극기를 수시로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라인전 단계에서도 굳이 다른 라인에까지 걸어갈 필요 없이 바위 게까지만 가서 궁극기로 저격을 하는 형태의 로밍을 할 수도 있으며, 교전 후 도망치는 딸피 저격용, 대치 구도에서 부담 없이 높은 피해를 누적시키는 포킹용, 상대 버프 및 중립 오브젝트 스틸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에픽 몬스터의 경우, 어느 정도 주문력을 올린 럭스의 ER패시브 콤보는 강타보다 피해량이 높은데다 딜레이도 나름 짧고 막을 수 없기에 꽤나 큰 변수가 된다.
  • 다채로운 능력
럭스는 포킹뿐만 아니라 스킬 콤보를 통한 누킹과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팅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그것도 누킹은 사거리가 무려 1000 이상이라 속박 하나만 맞아도 전부 맞게 되는 콤보이며, 서포팅은 인원 수 제한이 없는 광역 실드라 이론상 수치가 굉장히 높다. 모르가나처럼 잘라먹기, 소나처럼 대규모 교전에서 아군 보호도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이다.
  • 준수한 성장성
럭스는 다채로운 스킬셋과 주문력 계수 덕분에 성장성이 준수하다. 특히 일반적인 AP 누커 챔피언들에게 없는 광역 실드의 존재 덕분에 럭스는 타 메이지에 비하면 다대다 교전에서 아군 보호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 강한 라인전 및 준수한 스노우볼링 능력(서포터)
생각보다 서폿 럭스의 라인전은 준수한 편이다. 속박 덕분에 상대의 갱킹과 진입에 크게 약하지 않은 편이고, 결의 룬을 선택한 W 선마 럭스는 보호막으로 얻는 맞딜 능력이 생각 이상으로 강해지며, E는 견제력이 좋다. 특히 전통적으로 잘 맞는 케이틀린, 루시안 등과 조합되어 템도 정상적으로 가는 럭포터는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미드 럭스와 비교도 안되게 라인전도 깡패같이 강하고 중후반에도 위협적이다.[15] 설사 라인전이 약한 베인, 카이사 등과 조합되어도 역시너지는 없고 오히려 이들한테 강한 포킹형 조합 상대로는 약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조합도 타지 않는다.

6.2. 단점


  • 활용도가 떨어지는 패시브
럭스의 패시브는 피해량 자체는 준수하지만, 물몸 뚜벅이 마법사인 럭스에게 평타를 쳐야 한다는 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한편 럭스의 주력기 E의 피해량이 너무 낮은 관계로, 라인클리어나 딜교를 위해서는 스킬 적중 후 평타를 치는게 반쯤 강요된다. 그렇다고 럭스의 평타가 좋은 것도 아니고 선딜레이, 투사체 속도, 공격속도 모두 저열하기에 라인클리어나 콤보를 넣는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더군다나 럭스는 생존력이 떨어지고 이동속도 버프조차 없기에 중후반부터는 평타 한대 때리기조차 힘들어진다. 다른 마법사 챔피언들의 평타 관련 패시브와 비교해보면, 스킬을 적중해야 한다는 전제조건도 까다로운데다 타워 철거나 전투 지속력에도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궁극기로도 터진다는게 다행이지만, 풀콤보 한번으로 적에게 3번이나 묻힐 수 있는 패시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럭스 유저들에겐 패시브가 오히려 페널티처럼 느껴진다.
  • 느린 투사체 속도
럭스의 일반 스킬들과 평타는 전부 투사체인데 상술했듯이 평타는 물론이요, 스킬들로 날아가는 투사체도 긴 사거리를 얻은 대신 투사체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바로 앞에서 맞는 게 아닌 이상 이동 속도 350 정도만 되어도 집중하면 피할 수 있을 정도고, 이는 비슷하게 나름 선딜이 있는 궁 또한 마찬가지다. 그나마 속박이 한 명 밖에 안 되고 궁을 쓸려면 접근까지 해야 되는 위험부담을 가진 모르가나보다는 속박이 두 명까지 되며 그 긴 사거리 덕분에 안정성 면에선 높다는 게 위안거리다.
  • 낮은 생존력
대부분의 포킹 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럭스는 이동기는커녕 이동속도 증가 스킬조차 없다. 그런데 상술했듯이 럭스의 공격들은 하나같이 선딜이 커서 회피하기 쉽기 때문에 상대가 속박에 걸려주거나 아니면 다른 아군이 CC기를 걸어주지 않는 이상 럭스는 적과 대치하는 게 힘들다. 그나마 생존기에 가까운 W도 두 번째 실드가 돌아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므로 적의 폭딜을 타이밍 맞게 막아내기가 힘들다. 체력마저 물몸인 럭스가 적에게 물리는 상황이라면 결국 Q 속박의 적중에 사활이 걸리게 되는데, 힘들게 맞히더라도 적의 평타나 스킬 사용까지는 봉쇄할 수 없다.
  • 애매하고 팀 의존도가 높은 스킬
다재다능하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무엇 하나 꼽을 수 있는 특징이 없다는 소리다. 럭스는 이론상 조건들만 맞으면 스킬들을 통해 포킹, 누킹, 서포팅이 뛰어나지만 그 조건을 맞추는 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고 그것들마저 각 분야에 특화된 다른 챔피언에 비하면 손색이 있다. 무엇보다 문제는 상대가 이동 속도가 빠르거나 뛰어난 이동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럭스는 스킬들을 맞추기가 힘들고 반대로 물리면 떼어낼 방법도 거의 없어서 대신 적을 물어주고 맞아줄 챔피언이 필요하다. 럭스가 솔랭에서 서포터로 많이 나오며 소나처럼 칼바람 나락에서의 승률이 높은 이유.
  • 성장형 챔피언임에도 낮은 딜링 포텐셜과 캐리력 (미드)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럭스를 미드에서 만나기 힘든 이유 중 하나. 일단 럭스의 스킬은 모두 논타겟에 궁극기를 제외하면 쿨타임마저 긴 편이라 팀의 메인 AP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DPS가 낮은 편이다. 물론 포킹 챔피언들 대다수가 럭스와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럭스의 딜 스킬은 안그래도 맞추기 어려운데 계수 총합마저 2.4로 메이지 전체를 통틀어도 딜 계수가 낮아 지속딜은 물론이고 폭딜마저 좋지 않다. 따라서 성장형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즈, 블라디미르, 카사딘과 같은 하드캐리는 꿈도 꿀 수 없고, 럭스와 비슷한 스킬셋을 가진 오리아나와 비교해봐도 라인전 견제력도 약한 데다가 상성 또한 많이 탄다. 종합하자면 무상성에 가까운 라인전을 가지지도 않았으면서, 무난하게 성장해도 캐리력이 굉장히 떨어지는데다, 위의 단점들이 합쳐지면서 모든 면에서 애매하다.

6.3. 상성


'''미드'''
  • 럭스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준수한 이동기를 보유한 챔피언[19]: 럭스의 스킬은 모두 논타겟이며, 그 모든 시작이 빛의 속박(Q)이라는 느린 속박기로 시작된다. 이동기가 뛰어난 적들은 맞히기가 어렵다.
      • 이렐리아[16] , 카사딘, 녹턴, 파이크[17], 제드, 피즈, 에코, 카타리나[18]
      • 야스오: 극카운터다. 궁극기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장막에 막히며, 장막이 없더라도 스킬을 질풍검으로 스킬을 피하고 럭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야스오가 성장성에서 밀리는 것도 아니므로 야스오가 웬만한 비정상이 아니고서야 게임 내내 이길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럭스가 작정하고 버티면 킬은 당하진 않겠지만 대신에 cs차이는 불가피하다. 어렵지만 상대하는 법은 평타로 꾸준히 야스오의 패시브 방어막을 빼주면서 미니언과 동시에 야스오에게 E의 공격을 주는 것이 좋고 Q의 경우엔 장막이 빠지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E의 범위를 이용해 예측 장막으로 장막 판정보다 살짝 앞에 두고 딜을 넣는 방법이 있으나 E범위 하향으로 조금 어려운 방법이 된다. Q 역시 야스오가 미니언을 타고 갈 예측 지점을 향해 쏘아서 딜교 시도 하는 것도 좋으나 Q맞고 바로 장막으로 대응하면 장막을 빙글 돌아 평타 혹은 E를 던지려다 거리를 내주어 딜교 실패로 이어지니 조심하는 게 좋다. 이러나 저러나 럭스에게 야스오는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다. 그나마 받아먹기라도 가능한 상성이란 점에서 다이브까지 밥먹듯 해버릴수 있는 이렐리아보다 라인전은 낫지만 마주치지만 않으면 속박이든 뭐든 던져서 보조할 여지정도는 주는 이렐리아와 달리 야스오는 라인전 이후까지도 장막으로 럭스가 아예 뭘하지도 못하게 하기에 럭스의 1순위 밴 대상이다.
      • 올라프:뚜벅이 챔피언이라지만, 라그나로크(R)의 군중제어 무시와 역류(Q)의 슬로우로 럭스를 잡아먹기 좋은 스킬셋을 지녔다.맞라인에서 볼일이 없다는게 위안.
    • 라인클리어가 빠르고 사거리가 긴 챔피언: 럭스는 E만으로 라인클리어가 되지 않아서 평타를 섞을 수 밖에 없는데 푸쉬력이 좋고 사거리가 긴 챔프 상대로는 이 타이밍에 견제를 당하기가 쉽다.
      • 벨코즈, 제라스, 신드라[20]

  • 럭스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럭스보다 라인클리어가 느리거나, 높은 계수의 실드를 한번에 없앨 폭딜이 없는 챔피언들은 의외로 상대하기 쉽다.
  • 폭딜이 없고,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 챔피언: 럭스는 프리즘 보호막(W)과 보통 소환사 주문으로 회복이나 보호막을 들기 때문에 지속딜로 공격하는 챔피언에게는 역관광을 선사해주기 쉽다.
  • 뚜벅이면서, 사거리가 더 짧은 챔피언: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속박을 맞춘 후 쿨 짧은 궁극기로 이득을 누적시켜 럭스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조이[21], 럼블, 오리아나, 니코, 블라디미르, 말자하, 베이가
  • 돌진기 및 이동기가 부실한 근접 브루저 챔피언: 럭스는 긴 스킬 사거리를 이용한 포킹 챔피언이고 평타 사거리도 550으로 평균 수준인데다 속박도 있기 때문에 이동기 및 돌진기가 부족하거나 없는 뚜벅이 브루저 챔피언을 괴롭히고 성장을 방해하기 좋다. 설사 이들이 점멸로 어찌어찌 달라붙어도 q속박으로 받아칠수 있다. 이들이 ap 딜러 상대로 갖는 높은 마저를 통한 탱킹력이나 재생능력도 각각 공허의 지팡이, 모렐로를 감으로써 파훼할수 있고 그것을 갖춘 럭스가 성장할수록 탱커도 녹이는 딜이 잘 나오므로 버틴다는 해결책도 답이 되진 않는다.
    • 가렌, 다리우스, 세트[22]
'''서포터'''
  • 럭스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CC기로 럭스를 물기 좋은 챔피언: 물몸인 럭스는 CC기에 물렸을 경우, 역으로 적을 죽이지 못하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 9시즌들어 여진 럭스가 유행하면서, 오히려 상대하기 쉬운 때도 있었으나 W가 크게 너프당하고 여진이 패치를 당하면서 상성이 원래대로까지는 아니어도 다시 상대하기 힘들어졌다.
    • 럭스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더 견제가 심한 챔피언: 럭스의 광휘의 특이점(E)을 이용한 견제보다 마나 소모량 대비 더 강력한 챔피언들로, 이 챔피언들은 럭스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CC기도 한층 더 강력하기 때문에 럭스가 라인전 내내 고전할 수 밖에 없게 된다.
    • 빠르고 낮은 마나소모량의 회피기가 있는 챔피언 : 마나소모량이 높은 q나 e 견제를 쉽게 무마하거나 회피함과 동시에 돌진하여 럭스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챔피언들.
    • 견제를 쉽게 견디거나 의미가 없게 만드는 챔피언: 아무리 견제해도 이득을 볼 수가 없으며 오히려 동일성장하면 위험하게 되는 챔피언들.
  • 럭스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근거리 진입 챔피언: 끈임없는 원거리 견제와 진입하더라도 프리즘 보호막(W)으로 원딜을 보호하고, 진입한 챔피언에게 더 쉽게 빛의 속박(Q)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다.
      • 알리스타[23], 라칸, , 브라움
      • 브랜드 : 이전까지는 럭스 서포터가 상대하기 힘든 서포터로 분류되었으나 실상은 정반대. 스킬 사거리가 일단 럭스보다 더 짧고 스킬들도 럭스의 스킬들보다 상대에게 맞추기 힘든 스킬들밖에 없다 보니 럭스에게 내내 휘둘리기 쉬우며 6렙을 찍어도 스킬들 즉발성이 브랜드가 럭스보다 더 뒤떨어지는지라 럭스보다 브랜드 쪽의 봇라인이 먼저 터져나간다. 럭스의 보호막 하나로 브랜드의 스킬딜에 대처하기가 쉽다는 점도 브랜드에게 안좋은 요소.

7. 역사



7.1. 2012 시즌


럭스레기. 마나 소모가 굉장히 심하고 데미지까지 별로 좋지 않았다. 당시 꾸준하게 OP였던 모르가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픽하면 아군에게 욕을 얻어먹기 일수였다. 럭스레기라는 별명도 이때 만들어진 것이다.
시즌 2 중반에 와서 마치 럭스 전용템이라도 되는 듯한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추가되고, 자잘한 메타 변화와 프로게이머들의 개발, 인식 개선이 겹치면서 2012년 하순부터는 상당히 애용받는 챔프가 되었고 승률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 아무리 낮게 봐도 중간은 간다는 평.[24] 온게임넷 챔스 리그 준결승 vs 블레이즈 전 3경기에서 빠른별이 럭스는 이제 쓸만한 챔피언이란 것을 제대로 보여준 것이 인식개선에 큰 몫을 했다. 자이라모르가나의 하위호환격 챔피언으로 보는 시선도 많이 줄어든 편. 오히려 저 둘이 미드에서 사라져가는 동안에도 럭스는 강력한 미드 챔피언 지위를 유지했다.
장점이 꽤나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단점들이 꽤나 뼈아프게 느껴졌기 때문에 과거 럭스레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들의 활약과 마치 럭스를 위해 추가한 것 같은 신템 아테네의 부정한 성배로 인해 다시금 시즌 2 후반에 강캐로 부상했다. 제이스와 같은 포킹용 챔프들과 조합해 상대와 붙어 교전하기 전에 상대의 피를 쫙 빼놓는 것이 럭스의 주역할이 된다. 그리고 순간이동과 타 라인 교란을 주무기로 삼던 이전의 럭스와 달리, 프로겐이나 정민성 등의 프로게이머들은 라인 푸쉬력이 극도로 나쁜 럭스를 가지고 최대한 2012 여름 시즌 당시 유행하던 더티파밍형 챔프에 이쪽도 성배의 마나젠을 이용한 더티파밍으로 맞서는 전략을 펼친 것이 특징. 이후 럭스의 전략은 크게 더티파밍과 로밍 및 킬딸로 나뉘게 되었고, 이는 소환사 주문의 선택과도 직결된다.

7.2. 2013 시즌


시즌3 초기엔 AD 캐스터들의 급부상 탓에 인기가 많이 줄었다. 롤챔스 2012-2013 윈터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았고 이후에도 프로겐이 IEM에서 쓴 것과 콘샐러드LOL 클럽 마스터즈에서 쓴 정도. 하지만 이후 AD 캐스터들에 대한 대처법이 어느 정도 정립되고 블클 등도 너프되면서 미드 AD가 시들시들해졌고 강력한 누킹보다는 짧은 쿨을 통한 스킬 난사가 더 선호되면서 다시 주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2013년 6월 당시 프로게이머들에게는 '''솔큐에서 가장 돌리기 편하며, 미드 무상성 챔피언'''이라는 고평가를 받았다. 어떤 조합에도 잘 맞기 때문. 단, 이는 어디까지나 럭스를 잘 쓸 수 있는 유저에 한정된다.
프로 레벨에서는 간혹 기막히게 쓰이는 것을 빼고는 인기가 그리 좋지 않다. 프로게이머 하나는 럭스가 이렇게 쓰기 괜찮은 챔프인데 프로 경기에 잘 나오지 않는 이유를 시즌 3와서 타워 먼저 부수기 게임이 된 롤에서 럭스는 너무 초반 라인푸쉬력이 좋지 않아 불리한 입장이 되기 십상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리 OP가 아니었는데 역시 애매한 이유로 궁도 너프당했기 때문에 장점인 포킹 면에서도 조금 불리해졌다. 정리하자면 성배가 추가된 이후 시즌 2 시절보다 매우 할만해진 것은 분명하고, 메타 변화에 무관하게 꾸준히 중박 정도는 치고 있는 챔피언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이후를 기점으로 웬만한 암살자들은 죄다 너프되어서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럭스는 대회에서 오랫동안 등장하지 못했다. 포킹이나 광역 누킹의 면에서 직스오리아나에 비해 메리트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7.3. 2014 시즌


2014년 7월 5일에는 굉장히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등장했는데, 바로 HOT6 Champions Summer 2014 16강 9일차 1경기 1세트. IM #2팀과 유망주 삼성 블루의 대결이었는데, IM #2팀의 프로즌이 삼성블루의 직스를 상대로 깜짝 카드로 등장해 7/1/6의 준수한 성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론한타에서 쓰레쉬와의 연계로 루시안을 완벽하게 삭제 해버리는 장면이 압권.

7.4. 2015 시즌


2015년 8월 8일 LZ-IM과 CJ의 경기 3세트에서 프로즌이 다시 한번 럭스를 꺼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나, 전체적으로 라인이 터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5.17 패치로 q의 마나소모량이 줄고 속박이 2차 대상에게도 100% 적용되면서 킬캐치 능력이 늘어나 솔랭 승률 최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대회에서 나오기에는 근본적인 단점이 해결되지 않아 더 기다려야 할 수 있으나 그간의 '영 아니다'싶은 평가에서는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

7.5. 2016 시즌


시즌6 초반 성적은 좋았다. 롤챔스에서도 kt의 플라이, 롱주의 코코에게 선택받았고 둘다 승리하면서 점차 주류픽이 될 기미를 보이며 빅토르와 함께 AP 챔피언중 얼마안되는 주류픽으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6.6 패치 때 W를 투사체 속도와 실드량을 너프시키면서 럭스는 몰락했다. 이전까지는 투사체가 나름 빠르고 일정한 속도로 오갔으나, 패치 후에는 매우 느리게 날아가고 돌아올 땐 조금 빠르게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실드량은 80/105/130/155/180(+0.35 AP)에서 50/65/80/95/110(+0.2 AP)로 거의 2/3 수준으로 떨어져버렸다. 실드 중첩이 되어 매커니즘은 좋아졌다고는 하나 사실상 이론값에 입롤일 뿐.[25]
사실 잠깐 반짝한 승률도 한국 서버에선 그럭저럭 좋은 수준이었는데, 북미에서는 핑이 느려서 기본적으로 럭스의 티어가 어느 정도 괜찮았던지라 큰 너프를 맞아버렸다. 북미 위주 패치의 희생양이 된 셈. 어쨌든 이 패치 이후론 어느 정도 중위권에 있던 럭스는 미드는 물론 전체 챔피언 승률에서 꼴찌 1, 2위를 다투게 되었다.
6.14 패치에서 상향 시킨다는 것이 안그래도 자주 쓸일이 없는 광채 데미지를 쥐똥만큼 올려놓고 또 Q데미지는 깎아버리는 병맛패치를 저질렀다. 6.18 패치에서는 E 광휘의 특이점 스킬의 이속감소 효과가 상향되었다. 챔프 본인의 성능과는 별개로, OP라서 너프를 먹은 것이 아니라 핑이 자주 튀는 북미섭의 문제와 Q스킬 하나 맞히면 바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 메커니즘의 구성상 지나치게 너프를 먹은 비운의 챔피언. 북미서버에서는 승률이 1위를 찍기도 하지만 여전히 한국 서버에서는 암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초월급 스킨이 나오기도 하고, 위에 나온 것 처럼 매커니즘 구성상으로 잘만 하면 폭딜을 낼 수 있다는 로망 때문에 성능과는 반대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물론 거듭 언급되어 있지만 성능은 이에 한참 뒤떨어진다.

7.6. 2017 시즌


너프 이후 하는 사람만 하는 그저그런 픽. 그나마 외모 때문인지 비슷한 성능의 챔피언과 비교해 픽률은 높은 편이지만...
이렇듯 럭스가 하위권 성적에도 불구하고 큰 버프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예전 우디르리븐이 그랬던 것처럼 '''북미 서버 전적이 원인'''이라는 설이 있다. 북미 서버에서는 느린 핑 때문에 논타겟팅 스킬, 특히 럭스의 핵심인 빛의 속박(Q)을 피하기가 한국 서버에 비해 까다로운 면이 있어서 럭스의 성능이 좋고, 이 때문에 라이엇은 버프를 하지 않는다는 것.
7.7 패치에서 궁극기로 적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의 10%/30%/50%를 돌려주는 버프를 받았다.
7.15 패치에서 W 지팡이를 던질 때 자신 이외에 아군에게 실드를 걸어줬다면, 돌아오는 지팡이가 주는 실드량이 2배로 강화되는 버프를 받았다. 꼭 2번 겹치게 실드를 걸 필요없이 주변에 아군만 있으면 실드량이 더 늘어나게 된 셈.
실드 버프와 향로 메타가 오자 광역 실드를 가진 서포터로 프로들 사이에서 럭포터가 연구되기 시작했다. 고릴라선수는 챌린저 본캐에서 9연승을 거두기도 했고, 울프선수는 안좋다고 평가했지만 잔나나 룰루 상대로는 쓸만하다고 평하였다. 고대주화-향로 테크를 타는 잔나, 룰루처럼 라인전이 비교적 약하고 물몸인 서포터를 상대로 같이 고대주화와 향로를 가면 라인전도 이기고 향로 효과도 광역으로 넣을 수 있어 이론상으로는 카운터 칠 여지가 있다고. 물론 승률은 향로빨을 받아도 하위권이었으며 둘과 비교해 그리 특출나게 좋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둘과 확연히 다른 성능을 가졌던지라 시즌 7 말기에는 미드와 거의 같아질 정도로 서포터 럭스의 비율이 많이 올랐다.

7.7. 2018 시즌


여전히 미드나 서포터나 40% 중반 대에 고인 수준의 낮은 승률을 보여줬다.
8.4 패치 이후 서포터 승률이 46.5%로 유의미하게 올랐지만, 조금씩 오르던 미드 승률은 다시 47.5%로 원위치. 원인은 모렐로 개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마젠템을 자주가며 쓸만한 유틸템인 쌍둥이 그림자가 생긴 서폿럭스와는 달리 미드럭스는 모렐로가 유일한 마젠템이었기 때문.
라인전이 약한 대신 무난하게만 성장해줄 경우 쿨감과 마나가 충분히 갖춰지고, 오브젝트 위주 정돈된 한타가 자주벌어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럭스가 활약할 여지가 많은 탓인지 후반 승률은 미드와 서폿 모두 비교적 높게 나타난다.
8.7 패치에선 저번 7.7패치때 받았던 '최후의 섬광으로 적 챔피언을 처치했을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옵션이 저레벨 구간에서 버프되었다. 또한 최후의 섬광으로 바로 처치해야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적용되었던 이전과는 달리 최후의 섬광을 맞힌 후 1.75초 안에 처치하기만 하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8.9 패치에서는 Q의 마나 소모가 감소했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구간 10초로 고정되었으며, 저레벨 구간 기본 피해량이 증가하였고, W는 실드 중첩과는 상관없이 돌아올 때 럭스 본인에게 실드가 2배가 되도록 패치되었다. E는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나 소모량을 감소시키는 대신 투사체 속도 1300 > 1200, 스킬 반경 350 >>> 310으로 줄였다. 보호막이 버프된 대신 럭스의 성장 체력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1레벨 추가 공격 속도가 생겨서 저레벨 구간에서의 공격 속도가 개선되었다. 다만 레벨당 공격 속도 증가량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18레벨 공격 속도는 거의 동일하다. 또한 도란의 반지와 사라진 양피지가 변경되면서 기본 마나 재생량과 기본 마나량이 증가한 대신 레벨당 마나 증가량이 감소하였다.
요약하자면 Q와 E가 소모하는 자원의 부담감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었지만 그 이외의 스킬들은 투사체 속도와 범위가 줄어들어 공격적인 측면이 하향되고 실질적으로 상향된 것은 보호막의 체력과 메커니즘, 즉 수비적인 측면 위주로 패치되었다.
2018년 9월 기준 서포터 승률 48~50%정도에서 유지중이다. 고인 티어에서 놀던 럭스에겐 엄청난 발전이지만, 지금은 반짝 떴다가 다시 가라앉는 상황이라 좋지 않은 상황이다. 8.9패치에서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으나 주로 4티어에 머무는 것을 보아 '''리메이크'''가 필요해 보인다. [26]

7.8. 2019 시즌


8.23 프리시즌 업데이트 이후 승률이 57%로 수직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어둠의 수확 룬 효과 변경과 침착 룬을 채용하는 신규 빌드가 사기적인 위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쿨감 40%를 맞추고 궁극의 사냥꾼을 다 쌓은 뒤 침착 효과를 받아 쿨을 최소화할 경우 궁극기 3레벨 기준 쿨이 9초가 되어 일반 스킬처럼 데마시아를 외치며 레이저를 쏘는 럭스를 볼 수 있다.[27] 8.7 패치가 이뤄졌던 그 시절부터 유머로 나돌던 R 난사 럭스가 진짜로 실현되어버린 것인데, 이렇게 되니 기본 스킬셋인 QWE 조합의 난점이 상당수 해결되어 승률이 올랐다.
물론 이 갑작스런 전성기는 어둠의 수확룬 때문이였을 뿐 럭스 자체의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니였고, 대처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어둠의 수확이 너프되자 다시 원래의 낮은 승률대로 돌아와버렸다. 룬 변경으로 인해 갑자기 1티어로 뛰어올랐다가 바로 가라앉아버린 마스터 이와 비슷한 경우. 그래도 변경된 룬 능력치에 달린 방어 옵션이 물몸이라는 럭스의 취약점을 어느 정도 해결해주어 8.23 패치 이전의 48~50%에 겨우 미쳤던 승률까지는 내려가지 않고 50% 내외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9.2 패치 기준으로 또 다시 48~50%의 승률로 돌아가 버렸다. 암살자와 지속딜이 강한 메이지의 급부상과 코어 아이템인 모렐로노미콘의 너프, 룬 적응형 능력치 너프, 룬 마법저항력 능력치 버프로 럭스의 포킹딜은 상대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에 티어가 급하락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포터는 낮은 픽률이 아님에도 낮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고 미드도 마찬가지다.
9.4 패치에서는 기본 달리기 애니메이션이 업데이트되었다.
9.6 ~ 9.7 사이에 럭스 서포터의 티어가 급격히 올랐고, 솔랭 평가도 급격히 향상된 상태. 핵심은 여진으로, 짤짤이 서폿의 고질적 약점인 한 방에 녹는다는 문제를 여진으로 극복한다. 때문에 짤서폿의 장점인 견제력은 유지하면서 약점을 여진으로 막아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평. 템이 서로 부족한 초반 단계에서, 여진이 주는 탱킹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서포터는 2티어로 고티어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드는 승률은 높지만 티어는 낮은 4티어 챔피언을 유지하고 있다. 즉, 장인챔 수준으로 그치고 있는 실정.
9.9 패치 기준 여진이 탱커에게 유리한 룬으로 바뀌자 유성이나 콩콩이를 드는 경우도 늘어났다. 미드는 3~4티어에서 머물고 있으나 서포터는 2티어로 고정된 상태이다. 그 이유는 서포터 럭스가 루덴의 메아리, 존야의 모래시계와 같은 깡 AP 아이템이 아닌 불타는 향로,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구원과 같은 서포팅 아이템을 가는 픽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딜포터와 유틸 서포터를 애매하게 섞어 놓았다는 평가 때문에 1티어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기어코 9.10 패치 이후부터 서포터 1티어로 치고 올라왔으며, 미드 럭스도 덩달아 3티어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쓸 만한 유틸 서포터들이 모조리 너프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여진이 럭스에게 초반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을 증명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럭스 자체도 챔피언에 대한 너프 없이 버프만 계속 이루어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올라야 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는 일.
현재 럭스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여진과 W 선마로 쉴드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먹는게 제일 좋은 빌드인 것이 이미 통계로도 증명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천상계에선 그리핀의 리헨즈 선수가 럭스로 약 60판 가량의 게임에서 60%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천상계에서도 충분히 여진 럭스는 쓸만한 챔피언이 되었다는 게 중론.
특히 현재 성능이 좋은 쓰레쉬, 파이크, 노틸러스 등의 그랩류를 상대할 때, 여진을 터트리고 쉴드를 받은 럭스는 땡기면 죽는 그 물몸 럭스가 아니라 못해도 브라움 급의 탱킹력을 보여준다. 물론 땡겨지는 타이밍에 속박 맞혀서 여진을 터트려야 버티는거지 못 터트리면 얄짤없이 터지니 알리스타 같은 탱커형 서폿처럼 대놓고 나 끌어주세요라는 무빙보단 역이니시를 노리는 게 제일 좋은 구도이다.
9.12 패치 기준 픽률 1위, 승률 1위, 밴률 5위로 전체 서폿 1위를 달리고 있다. 딱히 예고된 럭스 자체의 너프나, 조정도 없고, 오히려 럭스가 상대하기 (비교적) 힘들었던 파이크 조정이 예고 돼 있는 만큼 당분간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서는 여진 너프 이후 수호자 사용도 적지 않게 보이며, 아울러 미드 럭스도 2티어까지 올랐다. LCK 기준으로 1티어 서폿으로 각광받고 있고 승률도 60%에 가깝다. 라인전과 한타 광역 쉴드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듯 하다. 계속돼서 솔랭, 대회의 승률이나 픽률이 떨어지지 않는 한 너프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러나 9.13 패치까지 다른 챔피언들이 너프될 동안 럭스는 너프를 먹지 않았고, 서폿 중 픽률 1위, 승률 1위, 밴률 2위[28]로 독보적인 통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라인 통계를 봐도 픽률, 승률, 밴률 전부 5위권 안쪽이다. 대회에서도 선호도도 그렇고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맞은 셈.
9.13 패치 미드 럭스의 픽률은 서폿의 1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엄청난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 시즌8 룬 개편으로 인해 패시브는 중첩을 쌓지 않아 E평으로 감전, 난입 등 스택식 룬을 터뜨릴 수 없게 되었는데, 9.13 패치로 패시브가 중첩을 쌓아 E평으로 감전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GEN G의 플라이 선수가 대회에서 감전을 든 럭스를 채용하기도 하였다. 감전 뿐만 아니라 정복자 , 주문도둑검 등에서도 패시브를 1타로 계산하여 극에 달하는 효율을 뽑아낼 수 있었다.
9.14 패치에선 줬던 걸 다시 뺏는 방향으로 밸런스 패치가 되었는데, 일단 7.15 패치에 받았던 'W 프리즘 보호막이 뻗어갈 때 아군에게 실드를 씌워줬다면 돌아오는 보호막이 두 배가 되는' 버프를 다시 삭제시키고, 보호막 지속 시간은 3초에서 2.5초로 감소시킨 대신 주문력 계수를 0.1 증가시켰다. 또한 7.7패치에 받았던 '궁극기에 적중한 적이 1.75초 안에 처치되면 최대 재사용 대기시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었던' 옵션을 다시 삭제하고 보상으로 주문력 계수를 0.75->1.0으로 늘려주고 쿨감을 좀 줄여주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Q 빛의 속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의 10초에서 스킬 레벨에 따라 13~9초로 변경되었다. 대신 마나 소모량이 50으로 고정되었다. 전체적으로 보호막을 너프한 대신 딜을 버프해줌으로써 상대를 잡기 쉬워졌다는 점에서 미드 럭스로 쓰라는 듯한 패치. 유저들의 반응은 곱지만은 않은데, 사실 럭스가 저런 자잘한 버프를 많이 받은 것도 오랫동안 럭스가 고인챔이어서 그런 거였고, 시즌 9에 갑자기 부상한 것도 라이엇의 잔나, 카르마 같은 실드챔 저격 패치로 인해 다른 실드챔들이 다 팔다리 하나씩 잘려서 반대급부로 뜬건데 그것 때문에 고인 시절에 받았던 버프를 전부 다 뺏어가버리니 시선이 고울 수가 없다. 실제로 승률도 47퍼센트로 크게 떨어졌다. 다만, 10% 미만으로 떨어져서 통계에 잡히지 않던 미드 럭스가 이번 패치로 다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으니, 라이엇의 패치 방향 중 반은 맞아 떨어진 셈.
9.14 추가 패치에서 패시브가 감전, 난입 등의 핵심 룬 중첩을 쌓는 현상을 버그로 간주하고 다시 롤백하였다.
패치 이후 서포터로서 럭스의 입지는 완전히 하락하여 3티어로 떨어졌고 여진룬을 채용하여도 승률을 46~48%를 전전하며 오히려 유성룬이 승률이 더 높은 것이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9.15패치 기준으로 승률이 계속 떨어져 50%조차 복구 못하고 있다. 미드 또한 3~4티어를 맴돌며 승률을 48~50%를 왔다갔다하니 서포터 럭스만 조정하면 될 것을 미드 럭스까지 영향을 준 과한 너프라고 볼 수 있다.[29]
너프가 과했다고 판단하였는지 9.16 패치에서는 W 프리즘 보호막의 높은 스킬 레벨에서의 보호막 흡수량이 증가한 버프가 적용되었다. 서포터는 2티어로 괜찮은 위치로 올라왔으나 미드 포지션은 여전히 하위 티어 신세다. 이후 노틸-블리츠-레오나-쓰레쉬 등의 공격적인 서폿 메타가 도래하자 서폿 럭스도 상당히 티어가 낮아졌다.

7.9. 2020 시즌


9.23 패치로 여진이 거의 탱커용 룬으로 변하면서 서포터 럭스 대부분이 유성을 사용하게 되었다. 9.24 패치에서 비주얼 업데이트를 받았다. # 소식이 발표되기 전에 우연찮게 세나 챔피언 집중탐구에서 스킬 이펙트가 싹 다 바뀐 채로 등장한 적이 있다.
10.1 패치 기준으로는 완벽한 고인. 노블레쓰라고 불리는 그랩 및 안티 그랩류 서포터들이 1티어를 맞이함과 동시에 포킹 및 CC기 등에서 럭스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 세나 등의 등장, 그리고 여진 룬까지 잃으면서 서포터 럭스는 완전히 5티어 바닥으로 떨어졌다. op.gg 한국 서버 기준으로 승률 45%를 기록할 정도로 암울한 편. 미드는 통계에 잡히지도 않을 정도까지 되어 완전히 일자리를 잃어버렸다. 다만, u.gg의 전세계 통계에 따르면 럭스는 미드 픽률이 2배가량 높고 승률도 50%에 수렴한다.[30] 서포터는 한국 서버에 비해 2~3%가량 높지만 여전히 48%를 넘지 못해 고인임은 똑같다.
10.4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속박의 빛(Q)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 증가하였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11초~9초)한 대신 주문력 계수는 0.1 낮아졌다. 이는 서포터 럭스를 버프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그리고 궁극기 사용 중 점멸이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점멸을 사용하더라도 공격 범위는 변하지 않는다. 즉, 오로지 적 스킬 회피만을 위한 변경이다.
10.4 패치 이후로 수호자를 든 럭스가 연구되고 있다. 픽률 13~14%, 승률 53~54%로 꽤나 좋은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10.5 패치가 되자 다시 원래대로 5티어에 돌아왔다. 10.4에서의 버프는 서포터 럭스에게 부족했으며 미드 럭스에게는 너프였다는 것이다. 후속 패치가 필요해 보이나 여태 밸런스 패치 행보를 보면 버프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0.8 패치에서 성장 공속을 늘리고, E 피해량과 마나 소모량이 버프되는 대신에 궁극기 계수 및 W 마나 소모량을 너프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예정되어 있었다. 한국 서버에서는 단순 상향시켜도 모자랄 5티어 끝자락의 챔프에게 왜 너프를 같이 먹이느냐는 반발이 많았다. 차라리 기본 공속에 9% 보너스를 넣어줬으면 라인 클리어라도 도움이 되었을테지만 성장 공속이라 체감 자체가 안 되는 상향안이다. 결국 해당 변경안은 보류되어 적용되지 않았다.
대신 10.8 패치에서 럭스가 E 사용 시 재시전 가능 시간이 스킬 아이콘의 테두리에 표시되는 옵션이 추가되었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는데 다른 스킬을 사용할 때 E 재시전이 불가능하며, 정신집중 상태(귀환, 포식자) 도중 E 재시전을 하면 정신 집중 상태가 끊긴다. 이 버그들은 10.9 패치에서 궁극기 쿨타임 버그와 함께 고쳐졌다. 다만 성능은 별반 달라진 게 없기에 여전히 암울하기만 하다.
10.11 패치에서 버프를 받게 되었다. E 광휘의 특이점의 폭발 피해 적중 시 기존에는 0.25초 동안 둔화를 걸었으나 이제 1초 동안 둔화가 걸리게 된다. 유성을 필두로 한 콤보 적중률이 다소 올라가 서폿/미드 불문 승률이 올라갔음에도, 여전히 5티어에 있다.
7월 말 북미와 8월 초 유럽 대회에서 소나타릭 조합과 유사한 소나럭스 조합[31] 이 등장해서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8월 2일, LCK에서도 T1 VS 샌드박스전 1세트에서 등장했다. 다만 LCK에서는 테디의 이즈리얼이 라인전부터 거리를 벌리는 바람에 주문도둑의 검으로 돈을 벌기가 어려웠으며, 그 때문에 소나와 럭스가 잘 성장하지 못하였고, 뭉치는 조합인 탓에 바드 궁에 다 얼려져서 한타를 패배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샌드박스가 소나럭스 조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도 드러났다.
소나럭스 조합을 제외하고도 단독 럭스 서폿도 승률과 티어가 꽤 올라갔다. 아무래도 원딜쪽 단짝 파트너인 케이틀린이 버프로 1티어가 된 게 영향이 있는듯.
10.16 패치에 버프를 먹은 것이 없는데도 서폿 럭스가 승률 54%로 완전히 떡상을 했다. 요새 원딜 메타와도 잘 어울리는 픽이고, 무엇보다도 기존에 준수한 승률을 보여주던 수호자 럭스가 대회와 각종 통계에 기반해서 유저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주어 유성을 제치고 메인룬으로 자리잡았기 때문. 그 결과 이전 패치까지 4~5티어에 머물다가 '''1티어'''로 등극하는 극적인 떡상을 이루었다.
10.17 패치에서 프리즘 보호막의 쉴드량이 50~150(+30% AP)에서 45~125(+35% AP)로 조정되었고[32],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 60에서 60~80으로 너프되었다. 또한 W 사거리 끝에 있는 아군에게 보호막이 세 번 적용되는 버그가 고쳐졌다. 그럼에도 '''승률 54%, 픽률 16%'''를 기록하는 미친 표본을 보여주며 10.12 패치의 이즈리얼의 뒤를 잇는 슈퍼 OP의 계보를 이어가는 중
10.20 패치 이후 10.17 패치의 여파로 1티어에서 내려와 승률 51% 픽률 9%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7.10. 2021 시즌


럭포터의 코어 아이템이었던 성배가 삭제되자 승률이 2%p 가량 하락했다. 승률 48%, 픽률 5-6%대를 기록하며 무난한 3티어 서폿챔프로 자리잡은 모습. 이 과정에서 다수의 럭포터 유저들이 루덴을 1코어로 올리는 유성 럭스로 선회하였다. 유성 럭스와 수호자 럭스 간의 승률 차이는 0.5%p도 채 되지 않으므로, 딜에 초점을 맞출 경우 유성, 아군 보호에 초점을 맞출 경우에는 수호자를 간다.
1코어로 올리는 아이템은 크게 루덴의 폭풍과 제국의 망령으로 갈린다. 픽률은 루덴이 제국에 비해 높지만, 승률 자체는 두 아이템 모두 비슷하다. 높은 딜 기댓값을 원할 때는 루덴, 빠른 코어템 획득과 안정적인 딜 능력[33]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제국을 가는 식.

8. 아이템, 룬



8.1. 미드


'''룬'''

<^|2>
  • 마법
핵심 룬은 과거 어둠의 수확이나 콩콩이 소환 등이 유의미한 비율로 쓰였으나, 현재 E스킬의 둔화 효과가 상향을 먹은 이후로는 유성 적중률이 대폭 상승해서[34] 신비로운 유성의 채용률이 압도적이다. 하위 룬은 메이지 국룰세팅인 '마나 순환 팔찌', '깨달음', '주문 작열' 이 가장 많이 쓰인다.
  • 정밀
현재 보조룬 중 채용률이 가장 높다. 변경된 침착 룬이 마나 순환 팔찌와 더불어 라인전 단계에서 마나를 확실히 보조해주며, 최후의 일격이 R스킬 최후의 섬광과 궁합이 좋아 같이 채용된다.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반지
미드 럭스의 시작 아이템.

'''신화 아이템(미드)'''
  • 사라진 양피지 - 루덴의 폭풍
마나와 스킬 가속, 주문력에 마법 관통력까지 붙어 있어서 가장 선택 비율이 높은 아이템이다. 대개 루덴이 나오면 원거리 미니언이 루덴의 지속 효과로 원킬이 나오기 때문에 이 때부터 럭스의 라인 클리어 속도가 매우 증가하게 된다.
  • 리안드리의 고뇌
루덴의 폭풍에도 동급의 스킬 가속이 부여되어 현재는 탱커를 상대하기위한 아이템으로 사용한다. 소소한 이점으로, 쿨타임과 히트 수 제한이 없어서 라인 클리어가 루덴의 폭풍보다 더 좋다.

'''핵심 아이템(미드)'''
  • 존야의 모래시계
럭스가 사거리가 길어 잘 안 죽는다지만 한 번 물리면 금방 지워지는 유리몸 챔피언이니만큼, 포커싱이 많이 쏠리거나 암살에 특화된 챔피언을 상대한다면 존야는 언제나 현명한 선택이다. 영감 룬의 완벽한 타이밍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공격 아이템'''
  • 지평선의 초점
사거리가 긴 럭스에게 추가 피해량을 제공하는 아이템. E 짤짤이 / R 저격 / Q-E-R 누킹 3가지 조건 모두 딜량 10%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0%라는 수치가 애매해 보일 수 있지만 주문력 또한 높기 때문에 효율이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다.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패치로 치감을 망각구 단계부터 얻을 수 있다. 모렐로 자체는 가성비가 나쁘니 나중에 가자.
  • 라바돈의 죽음모자
주문력을 왕창 올려주는 AP 누커들의 필수품. 라바돈 전후로 대미지가 눈에 띄게 달라지니[35] 중반까지는 올리는 게 좋다. 요즘 미드들의 추세는 가능한 한 딜이 나오는 시점을 앞당기려 하기 때문에 2코어로 라바돈을 올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 공허의 지팡이
탱커 처치용 아이템. 패시브 때문에 깡뎀 비율이 높은 럭스의 특성상 마관의 유무에 따라 딜량이 차원이 다르게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가 마저 템을 갖춘다 싶으면 바로 질러주는 것이 좋다. 하향되어 탱라인이 심히 강하지 않다면 선호도는 떨어진다.
  •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도박용 템으로 취급되는 메자이지만, 럭스는 스킬의 긴 사거리와 W의 광역 실드 때문에 어시스트를 안전하게 올리기 쉽다는 점에서 선택률이 꽤 높은 편. 일단 인장을 올려둔 상태에서 잘 안 죽는다 싶으면 올려볼 만하다.
  • 우주의 추진력
극 쿨감과 추가 이속을 통해 안정적인 카이팅을 위해 올리는 아이템. 궁극의 사냥꾼 룬을 들었을 시 16레벨 기준 궁극기 쿨타임이 10초대까지 줄어들어 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어 아이템'''
  • 밴시의 장막
마법 저항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CC기에 취약한 럭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적에 AP가 많거나 위협적인 CC가 있는 경우에 존야 대신 선택해볼만 하다.

8.2. 서포터


'''룬'''

<^|2>

<^|2>
미드 라인과의 룬 양상이 전혀 다르다. 우선 마법에서는 콩콩이 소환은 거의 쓰이지 않는데, 2:2 교전을 하는 봇 라인 특성상 콩콩이의 공격적인 면도 활용하기 어렵고, 방어적인 면도 결의의 수호자에 밀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면 마법의 유성을 들어 스킬샷의 피해량을 높이게 되며,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려면 결의의 수호자를 든다. 수호자 같은 경우 럭스에게 부족한 즉발적인 쉴드량과 이속 증가 버프가 달려있어서 현재 채용되는 룬 중에서 가장 승률이 높다.
보조룬은 영감의 비스킷으로 유지력을 올리거나 혹은 지배의 비열한 한 방이나 피의 맛으로 딜교 우위를 가져온다.



'''시작 아이템'''
  • 주문도둑의 검
견제 위주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일 경우 선택한다.
  • 고대유물 방패
주문도둑의 검 스택을 쌓기에 불리한 상황일 경우 선택한다. 결의 룬과의 궁합이 좋은 편. 럭스 특성상 스킬을 남발하기 힘들고 평타까지 견제하기엔 위험이 커 안정적으로 골드 스택을 쌓을 수 있고 상위 아이템 완성 속도가 빠르다. 와드 기능을 안전하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지만 얼음 정수의 파편보다 주문력이 낮은 게 단점이다. 럭스의 스킬에도 처치 효과가 발동되니 견제할 때 주의해야 한다.

'''신화 아이템'''
  • 제국의 명령
CC기가 2개나 존재하는 럭스와 원거리 딜러에게 추가딜을 끼얹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체력, 마나 재생, 쿨감, 주문력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스탯 무엇 하나 버릴게 없다. 특이하게도 E 스킬을 터뜨리지 않고 범위 내에 진입만 해도 둔화를 건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E 범위 내에 진입만 해도 표식과 추가피해가 들어간다.

'''핵심 아이템(서포터)'''
  • 불타는 향로
럭스의 실드 스킬과 궁합이 매우 좋은 아이템. 적당한 AP와 마나젠, 그리고 팀원의 공격 속도 보충까지 책임지는 좋은 아이템이다. 럭스는 광역으로 향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서 오브젝트 파괴나 차지를 유리하게 해줄 수 있다. 아군에 AD 챔피언의 비중이 높은 경우 향로를 먼저 가기도 한다.
  • 흐르는 물의 지팡이
보호막을 받는 모든 아군에게 이속과 주문력을 제공한다. 럭스 특성상 유리한 상황이라면 상시적으로 주문력을 끼얹어 줄 수 있다. 다만 팀이 주문력이 무의미한 AD 계수 위주의 챔피언들이라면 효율이 낮은 편이다. 날아가면서 씌우는 보호막은 모든 아군에게 정상적으로 적용되나 돌아올 때 씌우는 보호막은 지속시간이 갱신되지 않는다.

'''고려해 볼만한 아이템'''
  • 망각의 구 - 화학공학 부패기
마법사 서포터용 치감템. Q의 속박으로 치감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모렐로보다 주문력은 낮지만 가속과 마나재생까지 있다. 상대가 치유력이 너무 강할 경우 저렴한 망각의 구를 먼저 구매하고 다른 아이템을 마저 완성한다.
  • 구원
럭스에게 필요한 마젠을 제공하고, 한타에서는 엄청난 쉴드 뻥튀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라인전 단계에서 아군 보조뿐만 아니라 견제도 해야 하는 럭스의 입장에서 먼저 뽑기보다는 향로나 다른 아이템이 나온 이후에 뽑아야 효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럭스의 궁과 함께 2개의 글로벌 지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이다.
  • 미카엘의 축복
CC 대항용 아이템. 상대팀의 CC기가 너무 많아 집중 포화를 당하는 아군이 있다면 위기탈출용으로 사용해줄 수 있다.
  •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스킬의 사거리가 길고, 보호막이 있어서 킬 관여를 하기 쉬운 럭스 특성상 메자이 스택을 쌓기도 쉽고, 메자이 스택 유지도 하기 쉽다. 그러나 상대방의 견제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럭포터가 라인전에서 메자이까지 올리는 것은 리스크가 크기에, 자신의 생존이 가능한 상대 조합인지 확인하고 올려야 한다.

8.3. 비추천 아이템


  • 대천사의 지팡이
긴 쿨타임과 마나 소모량, 스킬 구조 때문에 스킬을 난사할 수도 없는 럭스는 스택과 아이템 효과로 주문력을 쌓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라인전과 라인 푸시가 더 나빠진다. 같은 계열의 루덴이나 밤의 수확자가 더 낫다.
  • 리치베인
마나와 주문력, 쿨타임 감소, 생존력을 위한 이동속도에 평타 강화까지 되므로 좋은 아이템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포킹 챔프에게 평타를 쳐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패시브가 문제인 럭스인데, 이 아이템은 그 문제점을 고스란히 연동하고 있다. 따라서 상대가 럭스 대처를 잘 못 하거나 실력차가 많이 나지 않는 이상 효율을 보기 어렵다. 그러나 성장 차이가 크게 날 경우,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수준으로 게임을 빠르게 터뜨릴 수 있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럭스와 시너지가 상당히 안 좋은 아이템. 라일라이의 의의는 CC기가 부실한 AP누커들이 스킬 콤보를 더 쉽게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데, 애초에 일반 스킬인 Q와 E가 모두 적에게 슬로우 이상의 CC기를 거는 럭스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궁극기가 슬로우를 걸기는 하지만 그 궁극기도 보통 하드 CC기에 묶인 상대에게 쓰기 때문에 역시 의미가 없다.
  • 루덴을 비롯한 극딜 마법 아이템(서포터)
미드 럭스의 추천 아이템 목록에 있는 거의 모든 아이템이 이에 해당한다. 서포터 럭스는 메인 딜러가 아니다. 럭포터는 어디까지나 다른 유틸 서포터보다 딜이 좀 더 잘 나오는 유틸 서포터일 뿐 브랜드, 자이라, 제라스, 벨코즈 마냥 낮은 골드로도 충분한 딜을 뿜어내는 극딜 서포터가 아니다. 그리고 서포터는 저런 비싼 딜템을 뽑기 힘들고 루덴의 메아리는 신화템으로 분류되어 하나 밖에 보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메인 딜링은 팀원들에게 맡기고 서포터로서 유틸성을 보유한 신화 아이템으로 팀원을 보조해주는 편이 더욱 효율적이다. 그래도 유틸폿치고는 주문력 의존도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밴시의 장막이나 존야 등의 자체 생존력을 올려주는 템 정도는 가도 괜찮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미드


미드 AP 럭스의 경우, 웬만한 미드 라이너 정도의 체력의 상대는 Q로 묶기만 하면 순삭시키는 콤보도 있고, 초반에는 위협적인 패시브도 장착하고 있으며, 스킬 사거리가 긴 E로 야금야금 이득을 챙기는 식의 플레이도 할 수 있었으나 투사체 속도와 쉴드 너프 이후로 라인전에서 쉽게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이 줄어들었다. 물몸+뚜벅이라는 안타까운 설계로 전통적으로 암살자들에게 매우 약한 편이므로 주의할 것. 계속되는 Q와 R 스킬의 버프로 같은 메이지 계열 챔피언중에서 미드로 충분히 뽑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본인의 치고 빠지는 실력이 상대보다 출중하거나 정글러를 부르지 않는 이상 라인전에서 단독으로 주도권을 잡기 힘든 편이다. 따라서 적과 비슷하게 클지 언정 성장이 뒤쳐지면 CC기 이외엔 영향력이 옅어지므로 상대보다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조금씩 이득을 보아야한다. 상대와 비슷하게 성장했다면 여타 미드 암살자나 메이지 챔피언처럼 잘 커서 전장을 휩쓸거나 혼자서 암살하고 다니는 상황이 나오기 힘드므로 후방에서 아군을 W와 CC기로 보호해주고 다른 아군이 적을 좀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딜링과 CC기로 보조해준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9.2. 서포터


광역 실드를 일반 기술로 갖고 있기에 출시 때부터 가끔 가던 포지션. 물론 시즌 7까지는 미드 가려다가 뺏겨서 억지로 가는 트롤픽, 그저 모르가나 하위호환 서폿으로 인식되었었다. 실드 말고도 사거리 긴 포킹기가 2개나 있지만, 적중시키기가 쉽지 않고 마나 대비 피해량이 굉장히 낮아서 딜포터로서는 영 좋지 않은지라 럭포터는 말파이트, 미스 포츈 등과 함께 원딜이 가장 만나기 싫어하는 서포터로 꼽혔을 정도.[36]
그러다 희대의 OP 아이템 불타는 향로가 추가되면서 시즌 7 후반부터는 서포터 픽률이 미드 픽률을 역전했고, 시즌 8부터 메인 포지션으로 정착하였다. 룬 시스템 변경으로 라인전이 보다 수월해졌고, 대부분의 서포터들이 너프를 먹는 와중에 럭스는 낮은 미드 승률과 나쁜 인식 때문에 계속해서 상향만 받았기 때문. 특히 시즌 9에서는 여진과의 시너지가 재조명되어 '''승률 54%, 1티어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여진이 방어스탯이 높을 수록 효율이 높아지도록 재조정을 받아 다시 주춤했으나 시즌 10 때는 쌍단식과 수호자 럭스라는 호재가 2개나 작용하며 또다시 1티어로 치솟았다.
여느 서포터와 차별되는 가장 큰 장점은 일반 스킬인 W가 광역 실드라는 것. 비슷한 소나는 초반에는 거의 종잇장에 지나지 않고, 카르마도 짧다고는 하나 엄연히 궁극기인 만트라를 써야하는데, 럭스는 일반 스킬로도 가능하다. 서포터로 운영할 시, 많은 수의 유저가 W를 가장 늦게 마스터하지만 통계상으로 봤을 때 이는 가장 낮은 승률을 보여준다. W가 서포터 럭스 운영의 핵심인 만큼, 늦더라도 E 다음으로 마스터하도록 하자.
플레이 스타일이 미드 럭스와는 다르다. 아군 보호, CC 연계에 중점을 두며, 포킹은 딜포터마냥 상대를 라인에서 못 버티게 압박하기보단 상대방의 활동을 제약하고 둔화를 건다는 생각으로 견제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서포터 럭스는 브랜드, 제라스, 자이라 등의 딜포터와 비교해 딜링 성능이 좋지 않은데다 극딜 템트리를 탈 경우 보호막 등 유틸기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딜포터형 운영은 추천하지 않으며 카르마룰루같은 유틸형 서포터처럼 운영하는 것을 권장한다. [37](딜은 당연히 루덴의 고유 효과가 있으니 루덴-존야가 좋지만 보호막의 양은 성배-향로가 훨씬 뛰어나고, 가격이 엄청 싸기 때문에 성배-향로가 더 선호된다.)또한 성배와 향로는 보호막 효과 증대, 공속증가, 체력회복 등 유틸성이 좋지만 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은 한정되어 있는데, 딜링과 보호가 동시에 가능한 럭스는 이를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서포터다. 마나 능력치도 깡으로 마나 600만 붙은 루덴과는 달리 성배 향로에는 마나 재생 150%가 달려있기 때문에 레벨이 오를수록 그 효과는 훨씬 커지고, 중반부터는 웬만해선 마나가 모자라지 않는다. 실제로 성배 향로 템트리가 루덴 존야에 비해 승률이 유의미하게 높고 픽률도 9.7 패치 이후 급격히 상승했다.
유성을 들었을 때는 웬만하면 유성이 준비되었을 때 견제하도록 하자. E스킬을 쿨마다 남발하면 적의 체력보다 내 마나가 먼저 떨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진다. 반면 E를 쿨마다 쓰지 않고 유성, 마나 순환팔찌, 주문작열 등 각종 룬의 효과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렸다 적절히 견제하면 마나순환팔찌를 통해 마나 소모량이 감소하고, 초반 유성의 높은 딜 기대치로 인해 마나소모 대비 피해량 기대값이 높아진다.

콩콩이를 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콩콩이 보호막은 단일 대상이고 유성보다 딜이 부족하다는 점이 한타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라인전에서는 어차피 원딜만 보호막을 받으면 되고 적이 어떻게든 피할 가능성이 있는 유성과 달리 확정 히트하니 딜링이 안정적이다. 또한 유성처럼 쿨타임이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나가 허락하는 한 데미지를 유성보다 더 높게 입힐 수 있어 전투 시간 대비 피해량 기대값이 높아진다. 마나 순환 팔찌는 한 번 터졌을 때 콩콩이는 최대 3번, 유성은 1번 터진다. 그런고로 평타견제도 몇 번 한다면 콩콩이가 데미지가 더 높게 나오지만 직접 평타 견제까지 하기엔 힘든 경우는 콩콩이보다 유성이 더 안정적이다.
여진은 한때 물몸인 럭스를 인파이터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인기를 끌고 주류 서포터로 상승시킨 좋은 빌드였지만, 9.23 프리시즌 패치로 거의 사장되었다. 당시 여진 서포터 럭스의 승률과 픽률이 높아진 것은 짤짤이 서폿의 고질적 약점인 잘못 물리면 한 방에 녹는다는 문제를 여진으로 극복해서였다. 템이 부족한 초반에 여진의 영향은 절대적이고, Q를 맞힌 이후 대놓고 패시브 평타를 치러 가도 안전한 건 물론 탱서폿들이 럭스를 물어도 역관광이 나오기도 했다. 지금은 여진 방마저 증가가 순수 레벨비례에서 챔피언 보유 추가 방마저 비례로 바뀌면서 효율이 크게 떨어졌다. 대신 수호자 룬이 그 위치를 대체하였다.
시즌 9 럭스의 유행에 맞물려 기어코 루덴의 메아리부터 올리던 럭스 유저들마저 성배와 향로를 올리는 것으로 갈아타게 되면서 템트리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다. 프리즘 보호막(W)의 높은 깡실드가 성배와 향로를 등에 업고 엄청난 실드를 아군에게 광역으로, 그것도 수시로 씌워주기 때문에 효과를 다수에게 크게 보여줄 수 있어서 인식 자체도 점점 나아지는 중. 하지만 하위 티어에서는 여전히 딜템만을 고수하는 유저가 지금도 계속 존재한다.

9.2.1. 원딜과의 궁합


서포터로서 다재다능한 스킬셋 덕에 궁합이 나쁜 원딜은 적은 편이며 그 중에서도 최대 강점인 포킹을 가장 잘 살려줄 사거리 긴 원딜이나 푸시력 좋은 원딜과 가장 잘 맞는다. 대표적으로 '''케이틀린'''[38], 애쉬가 있다. 초중반 맞딜이 강한 원딜들도 이런 원딜들이 날뛸 수 있는 판을 잘 만들어주는 덕에 궁합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다만 생존력 나쁜 후반 하이퍼캐리형 원딜과는 별로인 편으로 럭스가 라인전 강한 서포터인 건 맞지만 그만큼 능력을 내기 위해서 원딜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편인데 라인전이 워낙 약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릴 건덕지가 안 나오고 갱 회피도 안 좋아서 보통 라인을 당기다보니 행동 반경도 좁아져 주도권을 가져오기가 너무 어렵다.

10.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전통적인 칼바람 강캐로, 밸런스 조정을 위해 가하는 피해량 -15%, 받는 피해량 +10% 디버프가 부여된다. 덕분에 승률은 무난한 편.
럭스가 칼바람 나락에서 강한 이유는 준수한 포킹기와 광역CC기, 광역 쉴드, 그리고 결정적으로 맵의 특성 때문이다. 좁고 기다란 칼바람 나락에서는 항시 팀원들이 뭉쳐 있어 쉴드 걸기가 편하며, 반대로 적들도 항시 뭉쳐 있어 포킹이 편하다. 제약된 움직임 덕분에 속박 걸기도 편하며, 진형의 후방에 서 있으면 적이 럭스를 물기도 어렵다.
소환사 주문으로 총명은 포킹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며 탈진은 자신을 문 브루저, 암살자에게 엿을 먹일 수 있다. 점화는 혹시라도 문도를 만났을 경우가 아니라면 쓸 기회가 마땅치 않으며, 최후방 포지션에 위치한 럭스에게 정화 역시 어울리지 않는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총명 혹은 탈진을 든다.
핵심 룬은 주로 수확을 들며, 하위 룬으로는 비열한 한방/궁극의 사냥꾼/침착/최후의 일격을 드는 것이 좋다. 특히 침착 풀스택이 쌓이면 웬만하면 마나가 동날 일은 없다. 굶주린 사냥꾼의 경우 모든 스킬이 광역기인 럭스에게 회복 효율이 좋지 않다.
아이템의 경우 극딜 빌드와 서포팅 빌드로 갈리나, 협곡의 럭포터와 마찬가지로 픽률은 극딜 쪽이 훨씬 높은 반면 승률은 서포팅 쪽이 훨씬 높다. 따라서 팀에 딜이 충분한 조합이라면 굳이 극딜을 가는것보다 성배/구원/향로 등 서포팅 아이템 위주로 빌드한 이후, 딜템은 4,5코어로 모렐로/존야/밴시 같은 생존템으로 올리는 것이 좋다. 어차피 침착 중첩이 쌓이면 침착의 마나증가량+서포팅 아이템에 붙은 마나 재생량+침착의 마나회복효과 덕분에 루덴이 없어도 마나관리가 충분하며, 서포팅 아이템에도 주문력이 붙어 있기 때문에 수확 중첩만 잘 쌓으면 쓸 만한 딜이 나온다. 물론 물몸인 럭스 특성상 기사의 맹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지크의 융합, 가고일 돌갑옷 같은 탱킹형 서포팅 아이템과의 시너지는 딱히 없으니 주문력이 붙지 않은 방템은 올리지 않는 게 좋다.[39] 반대로 팀에 탱커 혹은 서포터 챔피언만 가득해서 딜이 너무 부족하다면, 루덴/모렐로/데캡/보이드/존야 등 극딜 트리를 타는 게 낫다.
마이너하지만 팀에 CC기가 매우 부실할 때 빙결 강화를 들고 유틸리티 및 CC지원을 극대화하는 빌드도 있다. 룬은 빙결을 필두로 신발/외상 or 비스킷/우주적 통찰력/비열한 한방/영리한 사냥꾼을 들고, 마법공학 GLP와 쌍둥이 그림자를 1,2코어로 올린다. 이후로는 아군의 딜러 비중에 따라 성배/구원/향로 등의 서포팅 빌드를 타거나, 모렐로, 보이드, 라바돈 등의 극딜 빌드를 타자. 빙결의 슬로우 광선 덕분에 럭스의 논타겟 스킬을 한결 쉽게 맞출 수 있으며, GLP의 슬로우 광선을 통한 이니시에이팅도 가능하다.
럭스의 후반의 핵심은 궁극의 사냥꾼 5스택, 쿨감 40%, 궁극기 3랩을 찍었을시 궁극기의 쿨타임은 18초가 된다는 점이다. 이때부턴 500 + 1AP의 데미지를 가진 준 글로벌 스킬을 뻥뻥 쏠 수 있다. 만약 극딜 빌드를 갔다면 3코어 정도라 쳤을때 루덴의 메아리가 터지면 상대의 딜러의 반피 이상은 바로 삭제가 되기 때문에 쿨을 아끼지 말고 쏘자.
옛날 챔피언들이 다 그렇듯이 소위 조합빨을 굉장히 탄다. 마냥 좋은 픽은 아니란 소리. 협곡에서는 만만한 서포터인 알리스타도 칼바람에서는 라이너급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므로 굉장히 단단하고 위협적이다. Q와 E는 제대로 쓸 각이 안나오면 아군 이니시에 연계로 쓰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협곡과는 다른 컬러링의 맵 디자인 덕분에 일부 스킨의 경우 Q와 W의 구분도 쉽게 되지 않고 푸른빛으로 어둡기 때문에 바닥 컬러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시야에 잘 보이지 않게 되어 투사체가 반쯤 위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되는 스킨들이 있다면 사용을 고려해보자, 상대방의 반응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 이런 차이는 라이엇에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소수 유저만 하는 칼바람 답게 방치된지 오래다. 특히 우주 럭스나 원소술사 럭스의 물원소를 택한 경우 파란색이 베이스여서 모든 스킬이 보호색을 띄고 있어 칼바람 플레이어들의 곡소리가 절로 나게 한다.

10.2. 전략적 팀 전투


유일한 7코스트 챔피언으로 7골드로 구매할 수 있으나 1성 상태에서의 판매 금액이 다르며, 되팔 때는 5골드로 2골드의 손해가 있다. 유일한 7단계 기물이다 보니 여러모로 혼자만 가진 특이점이 있는데 우선 각 럭스 기물들은 대지, 사막, 맹독을 제외한 나머지 10가지의 원소 시너지 중 하나를 가진다.
거기다 럭스만의 아바타 시너지로 럭스 한 명이 2명분의 시너지를 발휘해주는 덕분에 덱완성 후 1자리로 시너지를 채우는게 가능해져 수량 대비 최고의 기물이다. 예시로 덱에 바다 시너지 기물이 전혀 없어도 바다/바람 럭스를 넣으면 덱에 바로 2바다/바람 시너지가 생기는 것.
스킬은 최후의 섬광으로 3성 찍을 시 99999의 광역딜을 넣어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3코스트로 내려왔고, Q스킬을 사용한다. 맞으면 스턴에 걸리며 등급에 따라 스턴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3.5시즌에선 삭제되었다.
3시즌과 크게 다를 건 없지만 특성의 변화로 인해서 딜러보다는 서포터의 느낌이 더 강해졌다.

10.3. URF 모드


일반스킬들은 논타겟에 탄속도 느려 맞추기 어렵지만, '''궁극기의 쿨타임이 3레벨 기준 8초'''라는 엄청난 수준이라 거의 마관광살포를 일반스킬 마냥 날릴 수 있다.
다만 우르프 모드 한정으로 모든 챔피언이 강인함 스탯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럭스의 속박을 금방 풀고 도망가거나 기동성이 좋은 챔피언들은 쉽게 피하기 때문에 연계하기는 어렵다. 올라프나 문도처럼 체력이나 돌진으로 밀어붙이는 탱커 상대로 무력해지는 것도 단점이다. 그렇다보니 럭스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좋은 CC기를 가진 다른 챔피언과 연계해 속박을 걸어주는 등으로 플레이한다.

10.4. 단일 챔피언


스킬 적중이 어려우나 한 번 맞으면 긴 사거리에서 레이저가 연달아 날아온다. 패시브 표식도 공유한다.


11. 스킨


챔피언의 성능과는 관계없이 스킨이 정말 많은 편이다. 무려 스킨 개수만 '''15개'''로, 초창기 챔피언인 알리스타, 롤의 마스코트 격인 카타리나와 동일한 수치이다. 일단 빛의 마법사이기 때문에 스킨 컨셉을 잡기 쉬우며, 미형 여캐라서 스킨 판매량도 잘 나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초월급인 원소술사 럭스, 신화급인 전투사관학교 럭스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받았고 전설급 스킨은 2개다. 이로서 럭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모든 등급의 스킨을 가진 챔피언이 되었다.''' 게다가 520RP, 750RP, 975RP의 일반 스킨도 모두 받은 적이 있어서 럭스는 최초로 모든 가격의 스킨을 가진 챔피언이기도 하다.[40]
강철 군단 럭스까지만 하더라도 노린 듯이 귀엽거나 섹시한 스킨이 많았던 다른 여캐들과는 달리 스킨들이 하나같이 싸매고 있는 데다가 일러스트도 이쁘지 않아 악명이 높았지만, 별 수호자 럭스를 기점으로는 이는 옛말이 되었다.
9.24 패치에서 시각 효과가 업데이트되었다. 영상 참고

11.1. 기본 스킨


[image]
'''가격'''
3150BE / 79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41][42]
'''중국 일러스트'''
#
새로운 일러스트가 2012년에 나왔다. 워낙 강한 인상 덕분에 다소 극단적인 반응이 있어, 공개 후 좀 수정이 들어갔다. 퀄리티 자체는 좋다는 평이 많다. 빛을 다루는 마법사라는 설정 때문인지 유독 번쩍이는 이마가 돋보이는건 덤.
구일러를 보면, 상당한 높이의 고층 건물 난간을 다리하나 겨우 디딜만한 폭인데도 두다리로 걷고 있다.

11.2. 마법사 럭스(Sorceress Lux)


[image]
PC 버전
[image]
와일드 리프트
'''가격'''
52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

데마시아 공국의 유망한 마법사 럭스는 마법으로 소작농들의 삶에 빛을 선사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에는 그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제 럭스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는 공국 지배층의 귀에도 닿기 시작했죠.

럭스의 초기 컨셉이 스킨으로 나온 형태.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으며 인게임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 값싼 럭스 스킨을 원한다면 이 스킨을 추천한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럭스의 스킨으로 출시되는데 오래된 중국일러를 쓰기 영 그랬는지 아예 새로운 일러스트로 그려졌다. 퀄리티는 상당히 좋고 복장도 좀더 세련되게 변경되었다. 인게임은 고유귀한모션이 생겼으며 궁극기 직전의 붉은 광선이 푸른색으로 변경된다.

11.3. 마법도둑 럭스(Spellthief Lux)


[image]
'''가격'''
75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
'''중국 일러스트'''
#

엄밀히 따지면 럭스는 주문도둑의 검처럼 골드를 벌어들이거나 사일러스처럼 주문을 훔치는 게 아니라 불법 마법을 터득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불법 마법 터득자 럭스'라고 하면 느낌이 너무 안 살잖아요.

럭스의 초기 컨셉이 스킨으로 나온 형태.
6.15 패치에서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하술하겠지만 스킨의 이름은 럭스의 모티브인 키리사메 마리사의 별명인 '도둑'에서 따온 걸로 추측된다. 마리사는 원작에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태연히 가져오거나 주문을 카피해서 써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당 스킨의 일러스트에서도 책에서 주문을 훔치려 드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일러스가 추가된 9.2 패치에서 소개문이 추가되었다. 사일러스가 주문을 훔치는 컨셉이라면 불법 마법을 훔치는 컨셉의 스킨으로 방향을 잡은 듯한 소개문이다.

11.4. 특공대 럭스(Commando Lux)


특공대 스킨 시리즈
특공대 자르반 4세

'''특공대 럭스'''

미정
[image]
'''가격'''
520RP
'''동영상'''
#

방음 처리된 귀 보호구, 다중 스펙트럼 열 감지 바이저, 끈으로 묶을 수 있는 무릎까지 오는 전투화, 거기에 불 대신 레이저를 발사하는 양면 화염방사기까지. 정말 럭스 대원은 모든 걸 다 갖췄군요.

특공대 스킨의 유일한 여자 챔피언으로, 물건너에서는 많은 놀림거리가 되었던 스킨이다.
로딩화면에 나오는 팁의 설명이 가관인데, "특공대 스킨의 특징은 남자답다는 것이며, '''럭스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

11.5. 제국군 럭스(Imperial Lux)


[image]
'''가격'''
975RP
(기간 한정)
'''동영상'''
#
일러가 강렬한 느낌을 주다보니 호불호 갈리는 편이지만 빨강과 노랑의 화려한 조화에 파란 부츠가 무게를 잡아주고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인게임으로는 보기 좋은 스킨.
인게임도 일러스트도 퀄리티가 낮은 편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퀄리티가 더 좋은 스킨들이 출시되고 이전 스킨들도 더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로 교체되면서 975RP임에도 불구하고 바뀌는건 외형 외에는 없으므로 다른 스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성비와 구매 가치가 떨어지는 편.
붉은 색 위주의 제복 차림이기에 공산당 럭스라는 별명이 있다.
2015년 9월 2일자로 은퇴하게 되었다.

11.6. 강철 군단 럭스(Steel Legion Lux)


강철 군단 스킨 시리즈
강철 군단 가렌
'''강철 군단 럭스'''

미정
[image]
'''가격'''
975RP
'''동영상'''
#

고도로 훈련된 이 강철 군단 요원은 빛을 증폭시키는 수정 지팡이로 결집한 에너지 광선을 발사합니다. 조직 내 몇몇 선임과학자들은 럭스라고 불리는 이 요원과 무기 사이의 유대감을 종종 목격하고 있습니다.

귀환 모션과 동작, 스킬 이펙트가 최초로 바뀌는 여러모로 럭스에게 기념비적인 스킨.
강철 군단 가렌과 세트를 이루는 스킨이다. 평타 모션이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이 아닌 끝에서 총처럼 투사체를 발사하는 모습으로 바뀌며 전기로 이루어진 효과의 Q와 EMP같은 효과의 E, 궁극기의 효과는 기존엔 붉은빛이 나타났다가 무지개가 번쩍이는 거였다면 이쪽은 푸른 전기 빛이 나타났다가 전격이 번쩍이는 듯한 임펙트로 바뀐다. 사운드가 전기나 천둥에 가깝게 변경되며 귀환 모션도 은근 간지.
VFX업데이트 이후로는 좀더 눈에 띄게 스킬 이펙트가 변경되었는데 Q는 투사체도 변경되었고 W는 음향 효과가 전기가 파직거리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E는 기존 것과 같지만 터트릴 때 효과가 푸른 전기가 번쩍이도록 바뀌었고 궁극기도 이전보다 박력있게 번개가 번쩍이도록 바뀌었다.
9.4 패치 이후 원소술사 스킨을 제외한 달리기 애니메이션이 개편되었으나 강철 군단 스킨만의 고유의 달리기 모션은 유지되었다.


11.7. 별 수호자 럭스(Star Guardian Lux)


별 수호자 스킨 시리즈
'''별 수호자 럭스'''

별 수호자 룰루
별 수호자 뽀삐
별 수호자 잔나
별 수호자 징크스

별 수호자 미스 포츈
별 수호자 소라카
별 수호자 신드라
별 수호자 아리
별 수호자 이즈리얼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Old / New
'''컨셉 아트'''
#

발랄하고 용감한 럭스는 별 수호자 중에서도 가장 밝게 빛납니다. 어리고 경험이 부족할지언정, 분홍 머리의 대장이 가진 긍정적 사고방식은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세계를 지킬 운명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럭스는 진심으로 함께 싸우면 이겨내지 못할 어둠이 없다고 믿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평행 세계관과 세부 설정을 갖는 최초의 별 수호자 스킨. 정확히는 세계관보다 이 스킨이 먼저 나왔다.
2015년 5월 21일 5.9 패치로 추가된 럭스의 첫번째 준레전더리 스킨. 외형과 스킬 이펙트가 모두 바뀌고 새로운 스탠딩 포즈와 춤 모션을 갖는다. 이후에 새로운 별 수호자 스킨 출시로 별 수호자 민병대 모션과 게임 시작 bgm도 추가되었다.
당시 럭스는 스킨이 나온 지 오래되기도 했고, 대체로 스킨들이 예쁘지 않다는 평이었던지라 출시부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거기다 '''마법소녀'''라는 컨셉.[43]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이후에 시네마틱 영상, 노래, 추가 별 수호자 스킨들도 제작되고 아예 유니버스에서 정식 평행세계 스토리까지 갖게 만든 굉장히 '''성공한 스킨'''.[44]
출시 후 한동안 궁극기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다른 스킨들과는 다르게 저격선이 훨씬 더 굵게 유지되어 밸런스 논란부터 시작해서 실제 이펙트보다 위에 스킬이 사용된다는 등이었다.
헤어 스타일과 머리 장신구, 복장은 세일러 문 시리즈치비우사, 봉은 카드캡터 사쿠라키노모토 사쿠라 또는 프리즈마 이리야, 춤 모션은 심쿵! 프리큐어의 1기 엔딩곡인 '이 하늘의 저편'#, 귀환모션은 세일러 문의 변신장면#에서 따왔다.
처음에는 단독으로 나와서 스킨 설명도 짧고 설정도 빈약했다. 평범하게 대학을 다니는 수줍은 소녀가 때가 되면 마법 소녀로 변신한다는 설정. 후에 징크스를 비롯한 다른 별 수호자들이 추가되면서 리더라는 직책에 걸맞게 하고 통일감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이 스킨에도 민병대 효과와 BGM, 세부 설정이 추가되었다. 다만 별 수호자들의 아이덴티티인 귀환 시 흘러나오는 음악은 아직도 다른 1기 별 수호자들과 다르다.

11.7.1. 파자마 수호자 럭스(Pajama Guardian Lux)


파자마 수호자 스킨 시리즈
파자마 수호자 미스 포츈
파자마 수호자 이즈리얼
'''파자마 수호자 럭스'''
파자마 수호자 룰루
파자마 수호자 소라카

'''미정'''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별 수호단의 단장인 럭스는 가끔은 즐기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파자마 파티의 주최자로서 휴식을 책임지고 있죠. 잘생긴 금발의 수호자가 매력적인 미소를 날리면 망가질 때까지 놀기는 힘들어지지만, 럭스의 한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는 언제 어디서나 분위기를 띄웁니다.

8.23 패치에서 추가된 스킨. 기본은 별 수호자에 두되 약간의 변형을 거친 스킨이다.
기존의 별 수호자 스킨을 가지고 있는 경우 파자마 수호자 스킨을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역으로 파자마 수호자 스킨만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기존의 별 수호자 스킨을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8. 원소술사 럭스(Elementalist Lux)


'''초월급 스킨'''[45]
DJ 소나

'''원소술사 럭스'''

기동총격여신 미스 포츈
[image]
'''가격'''
'''3250RP'''
'''동영상'''
#
'''시네마틱(내면의 빛)'''[46]
#
'''로그인 화면'''[47]
#
'''마이크로 사이트'''
#
'''애니메이션 스플래시 아트'''[48]
#

'''프리즘을 통과한 빛은 무수한 형태로 빚어지기 마련입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무한한 원소로 뿜어져 나오죠.'''

'''내면을 들여다보세요... 뭐가 보이죠?'''

별 수호자 럭스 항목에서도 언급되었던 유출 스킨 목록에 포함되어있는 럭스의 초월급 스킨이다. 모티브는 도타 2원소술사[49].
2016년 11월 05일 오전 1시에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페이스북에 "프리즘을 통과한 빛은 무수한 형태로 빚어지기 마련입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무한한 원소로 뿜어져 나오죠."라는 내용과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참조.
이후 인게임이 공개되었는데 정말 퀄리티가 높다. 원소는 기본 원소인 , , 공기, 자연, 어둠, 폭풍, 얼음, 용암, 신비로 총 '''10개'''이며, 원소를 조합해 각각의 원소에 해당하는 폼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폼마다 스킬 이펙트, 모델링은 물론 초상화와 대사까지 전부 바뀐다.
[image]
변신 조합 방식이 조금 복잡한데, 우선 게임 시작 시 빛으로 시작한다. 럭스가 공격 스킬[50]을 적 챔피언에게 맞힐 때마다 전용 원소 바의 게이지가 오르며[51] 게이지가 꽉 찼을 경우 1차 원소 4개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원소에 해당하는 폼으로 변신한다. [52]

2차 원소는 다시 한 번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게이지를 모아야 한다.[53] 단 이전에 선택한 원소는 회색으로 변해 선택할 수 없고, 1차에서 선택하지 않은 3개가 2차 원소에서 나타난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1차 원소와 2차 원소가 조합된 폼으로 변신한다. 예를 들어 처음 4개의(물, 불, 대기, 자연) 1차 원소 중 불을 선택한다면 불 폼으로 변신하고, 그 상태에서 나머지 2차 원소(현재 불을 선택했으니 나머지 원소인 물, 대기, 자연) 중 물을 고르면 암흑 원소가 조합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2차 원소에서 1차 원소나 기본 빛 모델링으로 퇴화가 불가능하므로 한 게임 내에서 10개의 모델링을 전부 체험할 수는 없다. 즉 빛, 1차, 2차로 한 게임에서 3개의 형태만 확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모든 스킨의 이펙트를 보고 싶다면 플레이를 여러번 해야 한다.
원소를 선택하지 않고 게임 내내 빛 형태로 즐기는 방법도 있는데, 1차 원소 게이지가 모인 상태에서 변신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다음 2차 변신에 사용 될 원소게이지가 스킬을 맞출 때 마다 자동으로 모인다. 만약 게임 후반부까지 갔는데 빛 속성으로 즐기다가 다른 원소로 변신하고 싶다면 걱정하지 말자. 본인이 스킬을 꾸준히 맞춰왔다면 1차 원소를 클릭하고 나면 바로 2차 원소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image]
모든 원소마다 챔피언 초상화가 다르다. 아쉽게도 전신 일러스트는 빛만 있다.
원소술사 럭스 스킨만 샀을 경우 스킨과 원소술사 아이콘 하나, 그리고 1차 원소 4가지의 아이콘이 지급된다.[54]
처음에 스킨만 샀지만 만약 마음이 변해서 원소술사 와드나 2차 원소 아이콘도 얻고 싶다면 세트 목록에 원소술사 럭스 에디션을 구매 하면 된다. 이 세트는 럭스 챔피언 가격을 제외한다면 '''3950RP'''라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지만 원소술사 스킨만 사뒀다면 700RP로 구매 할 수 있다. 2020년 9월 28일 기준 원소술사 럭스 에디션은 53% 세일 중이다. 럭스+원소술사 스킨+와드+아이콘까지 다해서 전설급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살 사람은 어서 사도록 하자.세트를 사면 지급되는 원소술사 와드는 설치하면 책이 펼쳐지는데, 원소술사 럭스로 게임을 하고 원소술사 와드를 설치하면 게임 내 럭스가 변신한 원소가 책 위에 표시된다.[55]
세트를 사면 원소술사 와드와 나머지 2차 원소 아이콘 5가지도 추가 지급되므로 스킨만 별도 구매를 했건 처음부터 샀건 총 가격의 변동량은 없다. 단, '''스킨을 구매하지 않고 원소술사 와드만 사는 별도 구매는 불가능하다.''' 전리품 상자 종류에서 획득해도 스킨만샀을때와 같이 5가지의 아이콘이 지급된다 .
이른 세일이 도입되어 다른 초월급 스킨과는 달리 출시 직후 세일이 없었지만, 2017년 5월 이른 세일에서 일정 기간동안 원소술사 럭스를 2450RP로 판매했었다.
여담으로 춤이 K-Pop이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 CLC의 Pepe + 태연의 Why를 적절하게 섞은 것.
2019년 3월1일 클라이언트 9.4버전 기준 원소술사 럭스 초상화 위에 원소 게이지의 진행사항이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9.5패치로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2021년 1월 23일 기준으로 변신 후에 죽으면 초상화가 빛 초상화로 다시 바뀌는 버그가 있다. 꽤 오래된 버그지만 고쳐지지 않는 중.

11.9. 달빛 여왕 럭스(Lunar Empress Lux)


2018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대장군 가렌
대장군 바이
대장군 아지르

'''달빛 여왕 럭스'''
달빛 수호자 나서스
달빛 수호자 워윅

달빛 악령 사일러스
불꽃놀이 세주아니
불꽃놀이 베인
금두꺼비 탐 켄치
[image]
'''가격'''
1350 RP
(기간 한정)
'''동영상'''
#

어렸을 때부터 인간 세계를 어둠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키워진 달의 여왕과 그녀의 수호자들은 여전히 이 세상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럭스는 강력한 반신반인이지만, 충직한 워윅과 나서스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럭스의 첫 번째 설맞이 축제 기념 스킨으로 달빛 여왕이라는 컨셉의 스킨이다. 달빛 여왕 럭스의 스태프엔 두 마리의 강아지[56]들이 깃들어 있으며, 귀환 시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중국풍의 황금빛으로 바뀐다.
Q의 투사체 곁에 둘러지는 회전하는 이펙트, E의 장판 애니메이션, 궁극기를 사용할 때 럭스 앞에 나타나는 문양과 붉은 색 경고선 등 이전에 출시된 원소술사 럭스 스킨과 유사한 이펙트 형식을 사용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백발에 선녀머리를 오른쪽에 장식하고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반대이며 푸른색이다. 그리고 머리카락 끝부분이 어둡다.
예쁜 생김새와 화려한 이펙트 덕분에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두 마리의 달빛 수호자들과 달리 평가가 박하다. 스킨 발매텀이 짧고, 이미 초월급 스킨 원소술사 럭스가 존재하며 같이 출시된 나서스가 초사이어인 포스를 풍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것이 그 이유. 하지만 이는 같이 나온 스킨들과 비교당해서 그럴 뿐, 스킨 자체의 퀄리티는 잘 뽑혔다.

11.9.1. 크로마


[image]
'''가격'''
290RP
(기간 한정)
'''동영상'''
#
스킨 출시와 동시에 크로마도 함께 발매되었다. 귀환 시 모습을 드러내는 마스코트 강아지들의 모습과 색상이 크로마에 따라 변경된다.
루비는 한정 크로마로, 모든 크로마를 포함한 패키지(크로마 세트)를 구매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좌측 상단부터, 루비 / 페리도트 / 장미석 / 자수정 / 터키석

11.10. 전투사관학교 럭스(Battle Academia Lux)


전투사관학교 스킨 시리즈
전투사관학교 유미 교장선생님
전투사관학교 그레이브즈 교수님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
'''전투사관학교 럭스'''
전투사관학교 제이스
전투사관학교 카타리나

미정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듀란달 신성무기 전투사관학교 새내기인 럭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마법 동아리의 신입 회원이지만 전투사관학교의 교수들조차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마법의 힘을 휘두르죠.

2019 전투사관학교 - 스킨 트레일러
9.10 패치 때 출시된 일본 만화 테마의 스킨. 이전에도 일본풍 테마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이번 스킨은 작정하고 노리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준다. 이펙트가 일본 만화처럼 카툰 스타일로 번경되고 궁극기 모션이 변경되며 사용 시 에코가 울려서 상당히 박력이 넘친다. 민병대 효과를 받으면 책을 감싸안으면서 입에 토스트를 물은 채로 달려간다. 일러스트에 있는 책가방에 달린 배지를 잘보면 전투사관학교 챔피언 소환사 아이콘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높은 퀄리티로 뽑혔지만 이미 전에도 스킨들이 많이 나왔던지라 평가는 이즈리얼과 비슷하다. 대신 게임 내적으로 투사체와 평타 모션이 직관적으로 평가받아 보기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Q,E 스킬 사용 시 시각 효과와 효과음이 너무 명확하여 럭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스킨'''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추후 추가된 우주 럭스는 오히려 Q,E 스킬 사용 시 시각 효과와 효과음이 불분명해 대부분 럭스 유저들이 이쪽 스킨으로 갈아탔다.
일러스트 앞에 이즈리얼이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부모님이 학교의 교수직을 맡고 있다고 한다.

11.10.1. 전투사관학교 럭스 프레스티지 에디션(Battle Academia Lux Prestige Edition)


프레스티지 에디션 시리즈
$$\mathcal{Prestige}$$ $$\mathcal{Edition}$$ $$\mathcal{Series}$$
K/DA 이블린 프레스티지 에디션

'''전투사관학교 럭스 프레스티지 에디션'''

아케이드 케이틀린 프레스티지 에디션
[image]
'''가격'''
2019 시험의 토큰 2000개
'''동영상'''
#

듀란달 전투사관학교 2학년이 된 럭스는 새내기 시절 여러 뼈아픈 시련과 패배, 배신을 겪으며 점차 단단해졌습니다. 통제에서 벗어난 신성무기와 충돌한 후 자신의 힘을 완전히 통제하게 된 럭스는 마침내 마법 동아리와 학급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투사관학교 럭스의 프레스티지 에디션. 2019 Mid-Season Invitational 기념 이벤트를 통해 토큰 2000개를 모아야 제작이 가능하며, 기간 한정 스킨이다. 스킨 설정상 기본 스킨은 듀란달 전투사관학교의 새내기가 된 럭스이며,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2학년이 된 럭스라고 한다.
다른 프레스티지 스킨은 스킬 이펙트가 금빛으로 변하는데, 이 스킨은 특이하게도 분홍빛이 추가된다. 기본 스킨이 워낙 노란빛이다 보니 조치를 취한 듯. 대신 특유의 반짝이는 그대로 있고 색감도 크게 변해서 상당히 눈에 띈다.

11.11. 우주 럭스(Cosmic Lux)


코즈믹 스킨 시리즈
암흑 우주 진

'''우주 럭스'''
암흑 우주 럭스

우주 나미
우주 니달리
암흑 우주 리산드라
우주 바루스
우주 블라디미르
우주 스카너
우주 애니비아
우주 일라오이
우주 헤카림
[image]
'''가격'''
1820RP
(전설급)
'''동영상'''
#

여왕 애쉬의 심복인 럭스는 천상의 성좌를 엮어 엔트로피를 향해 나아가는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습니다. 암흑의 별이 우주 의회 구성원들을 타락시키기 시작했을 때, 럭스가 나서 쓰레쉬에 맞섰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무시무시한 비밀이 있습니다. 가슴 속에 오랫동안 품어 왔던 한 조각의 어둠이 유혹의 말을 속삭이고 있죠...

암흑 우주 럭스와의 비교 영상
2020 갤럭시 - 빛의 끝자락
단편소설 - 야망의 포옹
2020년 3월 4일 새벽에 라이엇이 트위터로 공개한 스킨 8개 중의 하나. '''럭스의 첫 전설 스킨이며''' 10.6 패치 기간 중 출시되었다. 아래의 암흑 우주 럭스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과 W와 E 폭발, 궁극기에 별자리 문양이 들어가는게 특징이며 E가 쌍성으로 바뀐다. 그리고 궁으로 막타를 칠 시 가렌의 궁극기처럼 전용 임펙트가 생기는데 '''사망한 적의 화면에 별하늘이 나온다.''' 그리고 깜빡거리는 톤은 밑의 암흑 우주 럭스와는 다르게 하얀색. 또 폭파와 동시에 화면이 울리는 효과는 있다.
전설 스킨이니만큼 모션도 바뀌는데, 농담을 하면 암흑 우주 럭스가 늘어놓은 블랙홀들을 지팡이의 화이트홀로 복구하고, 도발 시엔 행성 하나를 골프공마냥 쳐날린다. 그리고 춤 같은 경우엔 블랙홀로 비트 세이버를 하는 모습이 된다. 피해야 하는 벽까지 완벽재현한 건 덤. 이 스킨으로 럭스는 일반, 서사, 전설, 신화, 초월,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까지 모든 등급의 스킨을 가진 첫 챔피언이 되었다.
아래 암흑 우주 럭스 스킨과 같이, 오스카 베가(Oscar Vega)가 제작한 스킨이다.
여담으로, 대조되는 컨셉 두 개가 동시에 출시되는 짝 스킨 세트는 이 번 럭스가 네 번째인데, 그 전에 짝 스킨 세트를 받은 챔피언은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소라카로 전부 서포터 포지션을 가는 챔피언이다. 럭스는 미드로 설계된 챔피언이지만 현재는 서포터로 더 많이 쓰이고 최전성기도 서폿에서 맞이한 챔피언이니 이 전통 아닌 전통이 어느 정도 지켜졌다.
스킨 퀄리티와는 별개로 욕을 굉장히 많이 먹고 있는 스킨 중 하나인데, 전투사관학교 스킨이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 스킨이 나왔기 때문이다.

11.12. 암흑 우주 럭스(Dark Cosmic Lux)


코즈믹 스킨 시리즈
암흑 우주 진

우주 럭스
'''암흑 우주 럭스'''

우주 나미
우주 니달리
암흑 우주 리산드라
우주 바루스
우주 블라디미르
우주 스카너
우주 애니비아
우주 일라오이
우주 헤카림
암흑의 별 스킨 시리즈
암흑의 별 샤코
암흑 우주 진
암흑의 별 카르마

'''암흑 우주 럭스'''
암흑의 별 말파이트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
암흑의 별 제라스

암흑 우주 리산드라
[image]
'''가격'''
1820RP
(전설급)
'''동영상'''
#

한때 여왕 애쉬의 심복이었던 럭스는 광기에 찬 암흑의 별의 부름에 응답해 어둠을 가슴 깊이 받아들였습니다. 마침내 진실에 눈을 뜬 그녀는 우주 의회를 거부하고 진부한 창조의 소음을 잠재우기 위한 어두운 야망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녀는 암흑 의회의 여왕이자 암흑의 별의 응당한 주인이 되는 것이 자신의 진정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주 럭스와의 비교 영상
2020 갤럭시 - 빛의 끝자락
단편소설 - 야망의 포옹
2020년 3월 4일 새벽에 라이엇이 트위터로 공개한 스킨 8개 중의 하나. '''럭스의 첫 전설 스킨이며''' 10.6 패치 기간 중 출시되었다. 암흑 우주 진의 사례처럼 우주 스킨에 암흑의 별 스킨 컨셉을 크로스오버하였다. 따라서 위의 우주 럭스와는 다르게 어두우며 전체적으로 블랙홀을 컨셉으로 잡은 게 특징. E는 기존 암흑의 별 스킨의 것이 아니라 인터스텔라에서 나온 현실의 블랙홀처럼 변하고 궁극기의 이펙트가 굉장히 강렬한데, 시전 시작과 동시에 작은 행성들이 일렬로 나오고 [57] 지팡이에 있는 두 개의 블랙홀이 합쳐지면서 끌려오며, 광선 발사와 동시에 행성들이 모조리 박살나는 이펙트를 보여준다. 죽으면 폭발하여 지팡이만 남는데, 이 모습이 암흑 우주 진의 덫 폭발과 굉장히 유사하다. 그리고 궁으로 막타를 칠 시 '''사망한 적의 화면에 별하늘이 나온다.''' 그리고 깜빡거리는 톤은 위의 우주 럭스와는 다르게 붉은색.
전설 스킨이니만큼 모션도 바뀌는데, 농담을 하면 우주 럭스가 늘어놓은 별들을 진공 청소기처럼 블랙홀로 빨아들여버리고, 도발 시엔 행성 하나를 골프공마냥 쳐날린다. 환호소리가 들리던 우주 스킨과 반대로 비명소리가 들려서 꽤 섬뜩하다. 그리고 춤 같은 경우엔 행성으로 비트 세이버를 하는 모습이 된다. 피해야 하는 벽까지 완벽 재현한 건 덤. 궁극기를 사용하면 암흑의 별을 상징하는 듯한 가면을 쓰고 일정 시간 후에 사라진다.
이 스킨이 나오며 럭스는 '''일반, 서사, 전설, 신화, 초월급 스킨까지 모든 등급의 스킨을 가진 첫 챔피언이 되었다.''' 럭스가 워낙 스킨을 많이 받아가는 만큼 또 럭스냐고 일각에서 욕을 먹긴 하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긍정적이다. 스킨 자체의 퀄리티가 높은 것도 있지만 빛의 밝음과 화려함만 강조한 기존의 스킨들과는 다르게 본 스킨은 스킬 이펙트가 어둡고 파괴적인 악으로 묘사되어 참신한 느낌을 주기 때문. 특히 코즈믹 호러를 제대로 불러일으키는 궁극기의 이펙트가 백미라는 평이다.
스킨 퀄리티와는 별개로 욕을 굉장히 많이 먹고 있는 스킨 중 하나인데, 전투사관학교 스킨이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 스킨이 나왔기 때문이다.

11.13. 우주 그루브 럭스(Space Groove Lux)


우주 그루브 스킨 시리즈
우주 그루브 나서스
'''우주 그루브 럭스'''
우주 그루브 룰루
우주 그루브 블리츠크랭크

미정

'''가격'''
1350RP
'''동영상'''


12. 기타


  • 위 스킬 설명에서 보듯, 모티브는 키리사메 마리사이다. 개발자가 동방 프로젝트 유저인 슈렐리아여서 그런 듯. 스킬 아이콘부터 동방비상천의 파이널 스파크 카드와 유사하고, '프리즘 보호막(Prismatic Barrier)' 시전 시 걸리는 버프 명칭도 기술과 동명이 아닌 '별가루 보호막(Stardust Barrier)'라는 이름을 따로 사용하며, 여기를 보면 왜 하필 별가루인지 알만도 하다. 게다가 농담 대사에는 '빛의 마법사? 저는 그냥 평범한 마법사일 뿐이에요.(Light mage? I'm just an ordinary mage.)'라는 것도 있고, 마법도둑 스킨까지... 심지어 12년 8월에는 궁극기의 이름을 Finales Funkeln[58]에서 Infinite Light였다가 별로라는 원성이 빗발치자 Final Spark로 바꿔버렸다. 라이엇은 변경의 이유로 "The name is a strong homage to Lux's origins...(이 명칭은 럭스의 기원이 된 캐릭터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오마주다...)"라고 발표했다. 그래서 이런 커스텀 스킨도 있을 정도다. 궁을 쓸 때의 싱크로율은 거의 전설급.
  • 풀네임은 럭산나 크라운가드(Luxanna Crownguard)이며 가렌의 여동생이다. 럭스는 애칭인 셈이며 라틴어로 빛을 뜻한다. 참고로 조명의 밝은 정도를 표기하는 단위도 럭스(lx).
  • 게임 도중 채팅 대신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인 일명 '핑'이라는 기능에 마우스를 올리고 보면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제일 하단에 전투에 집중하세요, 소환사님!' -럭스'라는 문구가 있다.[* 과거에는 집중하세요, 소환사님!' -럭스'라는 문구였다. '전투에'만 추가한 것.]
  • 개발 초기에는 프리즘 보호막을 통해 아군에게 실드와 동시에 투명화 효과도 걸어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버그를 통제하기 힘들다는 점과 밸런스 조정 문제로 바뀌었다.[59] 챔피언의 배경 설정, 특히 비밀요원으로 일했다는 과거를 보면, 최후의 섬광보다는 투명화 능력이 아이덴티티였는 듯하다.
  • 나이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신드라 Q&A에서 신드라의 나이를 물어보는 질문에 개발자가 '10대는 아니다. 럭스보다 많다.'라는 발언을 해 럭스의 나이는 10대 후반 또는 20대 초반인 것으로 보인다.
  • 유니버스 설립 이전 "럭스는 사실 평민 가문의 소녀였지만 재능 때문에 크라운가드 가문에 입양되었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 이 덕에 럭스와 가렌은 친남매가 아니고 의남매라는 설이 있지만, 이는 럭스의 리그에 심판에서 보인 럭스 부모님과 그녀를 부탁받은 군인들의 대화를 잘못 이해한 덕에 생긴 루머. 럭스의 부모님은 군인들에게 그녀를 부탁하며 "당신들이 새로운 부모가 되어주겠지요." 식으로 말을 했는데 "새로운 부모"라는 부분 때문에 럭스가 자기 눈앞에서 친부모로부터 생이별을 당했다는 식으로 잘못 이해한 듯. 이미 배경설정에서 '크라운가드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언급되어 있으며 친자가 맞다. 유니버스에서는 가족 관계가 뚜렷하게 묘사되어 잊힌지 오래된 루머다.
  • 럭스 챔피언 스포트라이트. 엄청 옛날 영상이라 별 도움은 안 된다. 특이한 것은 이례적으로 디자이너인 슈렐리아가 직접 스킬을 설명해준다는 것. 그리고 프릭 외에도 구인수 등의 챔피언 디자이너들이 플레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2017년 5월 19일에 럭스: 빛의 속박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 영상이 올라왔다.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글렌 킨(Glen Keane)의 작품이라고 한다. 직접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종의 플립 북 형식이라 할 수 있다.
  • 개편된 튜토리얼에서 서폿 챔피언으로 나온다.
  • 2019년 라이엇과 마블 코믹스가 합작한 코믹인 럭스가 공개되었다. 마법의 소질을 숨기며 갈등하던 중 마법을 가진 이유로 수감된 죄수 사일러스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마시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법에 대해 동병상령을 느끼던 럭스는 그에게 호감을 품기까지 했으나 사일러스가 페트리사이트 사슬의 성질과 럭스의 마법을 이용해 탈옥하고 반란을 일으켜 필요 이상의 학살을 저지르게 되면서 그에게 쇠뇌를 겨눌 정도로 증오심을 가지게 된다. [60] 결국 반란은 실패로 끝나 사일러스는 도망치고 사망한 선왕 자르반 3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자르반 4세에 의해 반마법사 정책이 강화되는 상황을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이후 도시에 숨어있는 마법사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며, 가렌을 설득하고 마법사들이 데마시아의 바깥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코믹스가 연재되는 시기에 인게임에서도 관련 챔피언과 연관된 임무가 진행되었다.
  • 2020년 시네마틱 전사들에선 왕국으로 돌아오는 가렌을 맞이하기 위해 병사들과 함께 마중을 나오는데, 겨울발톱 부족과 동맹을 맺고 왕국에 처들어온 사일러스 때문에 위험에 처한다. 이러한 사태를 고려하지 않았는지 무기를 챙겨오지 못해서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전투를 피하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후에 겨울 발톱 부족의 마법사가 사용하다가 떨어뜨린 지팡이를 주워 하늘에 거대한 광선을 발사하여 갈리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갈리오, 가렌, 데마시아 병사들과 함께 사일러스를 향해 전투태세를 갖추고 최후의 섬광을 시전하려는 순간 영상이 끝난다.
  •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툴팁에 의하면, 어둠을 두려워하진 않지만 밤에 불을 켜놓고 잔다고 한다.
  • '가렌 : 첫 번째 방패'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럭스는 사일러스의 반역 직후 몇 달간 실종되었다고 한다. 럭스 코믹스에서 다른 마법사들과 함께 떠나서 몇 달간 그들의 독립적인 정착을 도운 후[61] warriors 시네마틱의 내용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12.1. 인기


초기에는 여동생이라는 설정에 비해서 인기가 미묘했지만, 다양한 스킨의 발매, 본편 스토리의 다양한 등장으로 인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주인공급 여성 챔피언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기본적으로 '''데마시아의 인간관계의 중심'''은 가렌이 아닌 럭스일 정도.
현재는 애쉬, 미스 포춘, 아칼리, 이렐리아에 이어서 하나의 지역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위상을 갖추고 있다. 애쉬나 미스 포츈처럼 권력자는 아니지만, 낡은 데마시아 체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여성이라는 점에서 아칼리나 이렐리아와 유사한 '''신세대의 알파걸 여주인공''' 설정을 보여준다. 게다가 유사한 상큼한 이미지의 이즈리얼과 기타 젊은 챔피언들과 엮이면서, 아리와 소나 같은 이미지 위주의 챔피언들만큼 팬덤에서의 창작물을 양분할 정도로 이야기거리도 많다. 현재는 과거 LOL의 애니처럼 마스코트 같은 인상도 주는 등, 공식 스토리의 주인공 파티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지닌 챔피언 중 하나.
공식 스토리 전개에서도 코믹스에서는 사일러스, 자르반, 가렌과 함께 출연하고 2020시즌 트레일러 '전사들(Warriors)'에서는 사일러스에 의해 위험에 처한 가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마법으로 갈리오를 부르는 등 스토리 전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궁극기가 직선으로 발사되는 레이저라 마법소녀, 치어리더라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로 컨셉이 마법소녀인 별 수호자 럭스 스킨이 나오면서 마법소녀 기믹 확정. 마법소녀를 모티브로 삼은 별 수호자 세계관에선 명실상부한 주인공 포지션이다.
여동생 기믹으로 소녀 컨셉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지, 팬아트에서 은근히 데포르메가 되지 않는 편. 다른 큰 챔피언을 조그맣게 변화시킬 때, 오히려 럭스는 평상시 모습으로 그려놓기도 할 정도로 작게 만드는 모습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즈리얼, 가렌과 엮여서 패러디나왔다.
적을 궁으로 잡는 등의 활약을 하고 웃음소리를 계속 들려주면 타릭 농담과 룰루 웃음과 맞먹는 어그로를 끌 수 있다. chu8의 공략에서는 럭스의 장점 중 하나로 당당히 '''고급스런 웃음소리''' 를 꼽았다.
다만 이렇게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즈리얼과는 다르게 성능은 늘 바닥을 달렸다. 전성기도 짧았으며 전성기를 누릴 때쯤이면 꼭 치명적인 너프로 침몰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게임에서 아군이 럭스를 픽하면 바로 경기를 포기하는 유저도 많을 정도. 실제로 충도 많은 챔피언으로, 소위 럭포터는 야스오, 리븐 등 대표 충 챔프들에 지지 않을 정도로 악명이 자자했으나, 너프+메타상 딜포터가 불리해짐에 따라 2020년 시점에서는 출몰빈도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12.2. 커플링


이즈리얼이나 사일러스랑 엮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즈리얼의 경우 예전부터 여러가지 떡밥을 뿌려왔으며, 이즈리얼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라는 것 빼면 딱히 서로 접점은 없다. 사일러스의 경우 지하 감옥에서 럭스와 교류하고 능력을 이용한 럭스에게 미안해하는 등 유일하게 우호적으로 대하는 편이긴 하지만, 아래 럭스 코믹스에서 나오듯이 본 세계관에서 현재 둘 사이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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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9일 기준으로 아트록스에 대한 프리뷰에서 이즈리얼의 책상이 공개되었는데 스케치를 담은 수첩 밑에 숨겨져 있던, 럭스와 나란히 서 있는 그림이 발견되면서 이즈X럭스가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이것 말고도 칼바람 나락 상점 주인의 대사 중 이즈리얼과 연인임을 묻는 듯한 대사가 존재한다. 상점 주인이 이즈리얼에게 크라운가드양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게 사실인가?라고 말하는데 럭스의 풀네임이 럭산나 크라운가드이기 때문에 상점 주인은 럭스에 대해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2017년 이루어진 7.6 패치에 럭스의 대사가 수정되면서 이즈X럭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럭스가 이즈리얼에게 하는 상호작용 대사[62] 때문인데, 이에 따르면 세계관 내에서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실제로 둘은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고 한다. 서로 대화도 한 적 없다고 하니 누군가 둘이 만나는 걸 보고 소문을 낸 것은 아닐 것이고, 그럼 아마 이즈리얼 본인이 이런 소문을 낸 것으로 보이는데, 대국인 데마시아의 권력 실세인 크라운가드의 영애를 상대로 이런 소문을 낸 이즈리얼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12.3. 일러스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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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63]
Katertot의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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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쉬 아트 수정 전
스플래쉬 아트 수정 후
팬아트가 공식에 큰 영향을 준 특이한 케이스다. 처음 공개된 럭스의 디자인이나 스플래쉬 아트는 색이나 디자인이 좀 난잡했었는데, Katertot라는 유저[64]가 럭스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며 올린 팬아트의 반응이 좋자 캐릭터 디자인과 스플래쉬 아트가 이에 맞추어 수정되었다.수정되기 전의 디자인이 가진 몇가지 요소는 마법사 럭스 스킨에 반영되었다. Katertot은 이후로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해서 그림을 그리게 된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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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변경된 럭스의 일러스트가 PBE 서버에서 먼저 공개되었다. 얼굴 아이콘이 빛나는게 눈에 확 들어온다. 퀄리티가 매우 높아졌으며, 꽤나 예쁘게 그려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마빡을 드러내고 상큼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얼굴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그렇다고 이렇게 바꾸면 이상해진다.
말이 많았지만 다소 과하게 치켜올라갔던 눈썹과 부자연스러웠던 목만 수정하고 결국 본 서버에도 이 일러스트가 적용되었다.
'빛을 이용하는 마법사'라는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게 잘 표현된 일러스트라고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어쨌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이 일러스트가 여러 의미에서 인상이 강렬하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 듯하다.
[1] 이전 대사는 "전략적인 선택이군요. 소환사님?"[2] 광량의 단위와 동음이의어이다.[3] 또한 가렌이 두 남매의 고모인 티아나가 '''럭스도 너를 본받아야 할 텐데.'''라고 말하자 곧 자신을 길을 찾는다고 이해까지 한다.[4] 다만 사일러스는 럭스를 그저 이용하기 위해서 꼬신건 아니었으며 '마법사'로서의 그녀에게 순수하게 인간적인 호감도 가지고 있었다.[5] 룬테라 전역에는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떠돌아다니며, 전투사관학교와 별 수호자 유니버스에서는 실제로 사귀기도 한다.[6] 1레벨 +7%[7] 오리아나, 제라스, 직스, 조이[8] R의 선딜레이 동작 도중에 E를 터트려 패시브가 터지게 한다.[9] 다만 적이 점멸이라도 가지고 있는 경우, 속박의 지속시간 2초 내에 빠르게 콤보를 완성시켜야 한다. 조금이라도 꼬인다면 궁극기를 점멸로 회피해버려 살아나가는 경우도 있다.[10] 이 때문에 급하게 실드 주려고 습관처럼 E-플 하다가 두 스킬을 다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11]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졌기 때문이다.[12] 서폿 럭스는 W선마가 재발견된 후 극딜을 두르는 즐겜 유저가 아니라면 Q 다음으로 제일 마지막에 마스터한다.[13] 출시 초기에는 되었다가 패치로 막았다. 그러다 잠수함 패치로 다시 사용 가능하게 패치.[14] 후술하겠지만 챔피언 스킬 적중 난이도는 엄청나게 높다. 다만 스킬의 순서를 크게 고려하지 않고 스킬쿨을 돌려서 맞추기만 해도 성능을 발휘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15] 다만 이는 라인전에서 터지지 않음을 전제로 한다. 스노우볼링 챔피언인 만큼 라인전에서의 1데스는 치명적이며, 갱킹을 허용하거나 라인전 단계에서의 교전에서 킬을 헌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은 서포터 럭스가 가장 신경써야하는 것이다.[16] 이동기가 뛰어나다기 보단 진입기가 특출난 케이스에 가까운데 오히려 이 때문에 럭스 입장에선 더욱 답이 없다. 브루저로 설계된데다 칼날쇄도의 회복 때문에 몸도 은근 단단해서 쉽게 안죽는데다 진입을 기다리며 속박을 아끼면 선스턴 맞고 녹아버리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예측 q를 던지자니 그것을 칼날쇄도로 피하니 환장할 노릇이란다. 속박이 빗나가면 다이브도 밥먹듯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인전 난이도는 야스오보다 빡센 경우가 많다.[17] 승률,라인킬 확률 전부 파이크가 우세하다.파이크의 목적은 로밍을 다니면서 아군에게 수당공급으로 지원하기위해 픽하기 때문에 라인전은 로밍이 목적인 파이크 에겐 별 의미가 없다.[18] 하드 cc기가 없고 직선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손싸움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다만 카타리나의 궁극기를 속박으로 끊을수 없는데다 속박만 조심하면 되는 카타리나와 달리 순보, 궁극기 등 카타리나에게 여러가지 각을 안주고 진입을 대비해 q를 아끼는 등 여러가지로 더 많이 조심해야 하는쪽은 럭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럭스 쪽이 불리한 편이다.[19] 예외가 있는데, 아칼리는 럭스 상대로 승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아칼리는 스킬 사거리 긴 AP 메이지들을 어려워하는데, 멀리서 광휘의 특이점(E)로 포킹하며 싸우는 럭스가 딱 그렇다. 또한 럭스가 선마하는 E 스킬은 똑같이 원형 범위인 아칼리의 장막을 카운터친다. 물론 한 번이라도 아칼리의 스킬 사정거리 내로 들어온다면 뚜벅이 럭스는 얄짤없이 회색화면이나, 저티어에선 궁극기를 믿고 다이브를 하다 속박 걸리고 포탑 맞아 죽는 경우도 많다.[20] 벽 너머로 구체를 날려서라도 럭스에게 폭딜을 맞추려고 한다. 신드라는 럭스에게 접근 조차 하는 일도 적으므로 럭스에게 속박을 맞을 일도 없다.[21] 정화를 들고 카이팅을 꾸준히 하면 럭스가 유리하다. 정화를 안들면 수면 한번에 바로 골로 가므로 카이팅에 자신있더라도 정화를 꼭 들자.다만 조이 궁으로 럭스 궁을 회피할 수 있으니 한타에서 조이를 포커싱 해주는 것이 좋다. 조이가 다른 아군을 향해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보일 때 뒤쪽의 사용 위치에 스킬을 미리 깔아두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22] 단, 세트의 보호막 량이 말도 안되게 높기 때문에 다리우스, 가렌과 달리 솔킬하기는 다소 어렵다.[23] 물론 궁 나온시점부터 견제 잘못하다간 럭스는 그저 걸어다니는 300원. 앞에서 견제하지말고 뒤에서 쿵쾅 받아치는식으로 해야한다[24] 시즌 2 시절에는 전형적 누커처럼 운용되었으나 여타 누커에 비해 스킬 맞히기는 힘든 주제에 마나 소모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잘 해봐야 고수용, 심하면 쓰레기라는 식으로 평가가 상당히 나빴다.[25] 빠르게 딜교를 하는 미드에서 오가는 실드를 다 받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중첩만 안되었지 이전의 W는 실드가 소진되면 돌아올 때 다시 실드를 걸어줄 수 있었기 때문에 타워 다이브를 한다거나 할 때의 이론값도 훨씬 높았다.[26] 현 상황에서 버프를 먹자니 무빙 실력이 부족한 하위 티어에선 양학 챔피언이 되고, 이대로 유지시키자니 너무 정직한 스킬 셋 때문에 4티어 퇴물 챔피언이 되어가는지라 리메이크가 필요하긴 하다. 가장 큰 문제는 2018 시즌 기준으로 신규 출시와 리메이크를 통해 이동기나 높은 기동성을 가진 챔피언이 너무 많아졌고 럭스의 스킬들은 이에 대항하기엔 너프 이후로 빈틈이 많고 위협이 되질 않아 다른 라이너의 도움 없인 거의 항상 스스로 유리한 상황을 가져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27] 기본 쿨타임 50초×0.6(쿨감 40%)×0.75(궁극의 사냥꾼 25%)×0.4(궁극기로 상대 챔피언 처치 50%+침착 10%)='''9초.'''[28] 1위는 유미[29] 전반적으로 딜은 버프해줬지만 미드 럭스에게 치명타로 작용한 건 궁극기 처치 시 쿨타임 감소 제거였는데 계수를 높여줬다고는 하지만 쿨타임 감소를 제거함으로써 빠른 궁쿨 초기화를 통한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30] 북미 등 다른 나라 서버에서는 핑이 한국 서버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미드 라인에서 럭스의 논타겟 스킬들을 피하기 어려워서인 게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31] 소나와 럭스는 서로에게 부족한 스킬셋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해줄 수 있고, 둘 다 성장력이 준수하며 둘 다 아군에게 광역 버프를 걸기에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32] 1레벨 기준으로는 주문력을 100 확보하면 기존의 보호막 양을 그대로 얻을 수 있지만 5레벨 기준으로는 주문력 '''500'''은 되어야 현상 유지다. 프리즘 보호막을 선마하고 주문력을 많이 갖추지 못하는 서폿 럭스 특성상 짤없는 너프.[33] 럭스는 Q에 속박, E에 둔화 효과가 붙어있어 제국의 명령을 발동시키기 쉽기 때문에, 안정적인 딜링 능력을 원한다면 루덴이나 리안드리보다도 제국의 명령을 가는 게 더 낫다.[34] 과거에는 걸어가도 유성을 피했지만 현재는 이동 관련 스킬 없이는 어지간하면 맞춘다.[35] 라바돈 이후 럭스의 부족한 라인 클리어 능력이 완전히 개선될 정도.[36] 럭스의 이런 인식에는 비매너 플레이어들의 답이 없는 플레이 덕이 크다. 예를 들자면 도란의 반지로 시작한다든가, 주문도둑검을 올려도 그 이후 딜템만 올린다든가, 아군이 물리면 속박 하나 던지고 열심히 도망간다든가, 궁극기로 킬을 다 먹어버리는 등 자기만 생각하는 럭스 유저들이 아직까지도 많다.[37] (9-10시즌 기준) 부연 설명을 위해 럭스의 유틸형과 극딜 템트리를 사로 비교하자면, 성배-향로는 루덴-존야보다 '''1700골드'''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주문력은 고작 '''35''' 낮으므로 적은 골드로도 충분히 강력한 딜을 확보할 수 있다.[38] 속박에 즉시 덫 연계를 통해 라인전을 매우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39] 구원의 경우 자체 주문력은 없지만, 성배 이후에 올리면 성배의 고유 효과 덕분에 상당한 주문력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군에게 유지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올려주는 게 좋다.[40] 엄밀히 따지면 390RP짜리 스킨이 있긴 하지만, 황금 알리스타와 암살자 마스터 이, 백마법사 베이가로 극히 한정적이라 보통은 포함하지 않는다.[41] 위쪽이 초기 버전, 아랫쪽이 수정된 두번째 버전이다. [42] 와일드 리프트 트레일러에서 오마주된 장면이 등장했다.[43] 본래부터 라이엇은 이런 작품들을 많이 내놓았다. 소나, 소라카, 슈렐리아의 몽상, 요우무의 유령검, 이즈리얼의 춤 등이 그렇다.[44] 비슷한 케이스로는 프로젝트: 스킨들의 시초인 프로젝트: 야스오가 있다. 이쪽도 판매량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 시리즈 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높고 고퀄리티 스킨도 꾸준히 나오지만, 세계관 설정만 있고 유니버스에 정식 평행세계 스토리는 없다.[45] 1년 주기로 발매되는 최고가 스킨 등급이다.[46] 영상에 나오는 거대 원소 괴수는 흑요석 말파이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영상 설명에는 '원소 괴수'로 나온다. 즉 말파이트일지 아닐지는 불명. 이곳에서 럭스의 설정은 여왕이다![47] 배경음악은 LOL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받을 수 있다. #[48] 출시 당시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클라이언트에서 원소술사 럭스의 스플래시 아트도 이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나타난다.[49] 단 영어는 다르다. 도타의 원소술사는 Invoker.[50] 즉, 패시브의 광채 점화나 프리즘 보호막(W)은 해당되지 않는다.[51] 이 경험치의 기준은 처음 원소술사 스킨 레드포스트에서 럭스가 입힌 마법 피해에 비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훈련 모드나 진행 시간대가 짧은 게임에서 확인한 결과, '''게임의 진행 시간에 따라 획득량이 비례해서 올라간다.''' 이는 나중에 케인의 변신 게이지 시스템에 응용되었다.[52] 보통은 궁극기를 처음 올리는 6레벨이 되는 진행 시간대에 스킬을 꾸준히 맞춘다면 1차 원소 게이지가 충분히 모일 것이다.[53] 궁극기 2레벨을 찍는 시간. 보통 11레벨이나 20분 즈음에 모인다.[54] 출시 직후 일정 기간 이내에 구매했을 경우 한정 원소의 기원 테두리와 원소술사 아이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추가로 원소술사를 사면 지급되는 아이콘들은 어떤 원소의 아이콘을 착용했던 간에 이전 초월급 스킨들처럼 자신의 정보창의 배경이 메인(빛) 일러스트로 고정된다. 이는 원소가 아닌 원소술사 아이콘을 착용해도 마찬가지다.[55] 다른 챔피언으로 원소술사 와드를 설치하면 원소 없이 책만 펼쳐진다.[56] 와드와 아이콘의 이름, 그리고 생김새를 보면 하늘색 쪽은 나서스고 짙은 파란색 쪽은 워윅이다.[57] 자세히 보면 행성들이 블랙홀의 인력에 의해 끌려오고 있다.[58] 독일어. 영어로 번역하면 Final Sparkle이 된다.[59] 이 후 나온 챔피언인 세나가 근처 팀원들에게 은신을 걸어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60] 그래도 사일러스에 대한 죄책감이나 미련이 있는지 피들스틱에게 처치 당하면 피들스틱이 사일러스에 대한 대사를 한다.[61] 데마시아의 다른 마법사들은 대부분 사일러스에게 합류했다. 그러나 럭스와 함께 뒤늦게 떠난 마법사들은 사일러스를 살인자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부류였기 때문에 사일러스와 합류하고 싶지 않아 했다.[62] "Are we supposed to be... dating... or something? We've never even talked." 번역해보면 "우리가 사귀는 사이라고 알려져 있나요? 우리는 말 한 마디 나눠본 적도 없는데."[63] 공개 전에 출시된 챔피언이 스웨인이었기에, 스웨인과 정반대되는 이미지를 콘셉트로 잡았다고 한다.[64] 본명은 Katie De Sousa. 여성 일러스트레이터.[65] 2014년 현재 RiotTeaTime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구)카타리나, (구)애니, (구)이블린, (구)럼블, (구)사쿠라 카르마 스킨, (구)검은 가시 모르가나 스킨, 자이라, 불타는 자이라 스킨, 신드라, 엘리스, 서리용 쉬바나 스킨, 징크스의 일러스트 담당.